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14부(퍼옴)

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14부(퍼옴)

레드코코넛 0 326

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 14부


수빈이와 즐겼던 여행은 정말 재미있었다. 다섯놈한테 둘러쌓여서 요분질 쳐대는 수진이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


봐도 자지에 힘줄이 설 정도로 짜릿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파릇파릇한 군바리들에게 솔직히 나보다 수빈이가 몸


보신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을까? 민석이 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머하냐?"


"일한다 씨 댕아~~~ 이시간에 전화하는걸 보니 넌 조낸 널럴한가보다?"


"미친~~~ 그냥 담배한대 피러 나왔다가 전화했다. 놀러갔다길래... 재밌었는지도 물어볼려고 ㅋㅋ"


"재밌었지, 역시 젊은 애들이랑 놀아보니까 쌩쌩하니 재밌더라 ㅋㅋ, 수빈이도 좋아하고 ㅎㅎ"


"그래서 나도 수빈이랑 약속 잡아놨다."


"무슨약속?"


"내일 저녁에 종로로 와라 아주 재미있을꺼야~~~"


"씨 댕 머야~~ 빨랑 말해라 궁금하다."


"내일 와보면 알아 내가 너를 위해 조낸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 줄테니까... 기대해도 괜찮을꺼야 ㅋㅋ"


'이새끼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솔직히 전혀 감이 오질 않았다.


수빈이랑 즐길려면 그냥 둘이서도 충분히 즐기는 사이인데 궂이 먼 종로까지 오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종로에서


도대체 뭘할 건지 그것도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다.


확실히 여행의 후휴증은 컸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어영부영 커피마시고, 담배한대 피면서 노가리 좀 까고 그러면서 오후를 넘기고 바로 퇴근했다. 피곤하기도 하고


앉아 있어봤자 일도 손에 안잡히니 일찍 들어가 집에서 발닦고 잠이나 자는게 낫다는 생각에서 였다.


집에들어가서 샤워를 끝내고 난 바로 잠이들었다. 피곤해서 그런지 내일의 이벤트에 대한 기대는 꿈도 꾸지 않고


있었다. 일찍 잠이들어서인지... 새벽에 눈이 떠졌다.


어영부영 출근준비를 하고 생각해보니, 오늘 오후까지 제출해야하는 서류가있었다. 오전에 분명히 상사가 불러서


물어볼텐데, 아직 반도 안했으니 뭐하해야할지 ㅡㅡ;


새벽 4시에 옷을 입고 사무실로 향했다. 불이나게 자료를 정리하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었다. 오전은 그렇게 넘어


가고, 오후에는 수정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나니 퇴근시간이 30분 남았다.


전화 한통화 할 시간도 없었다.


어찌어찌해서 일을 마무리 했으니 이제 약속장소로 가야했다.


종로까지 2시간 ㅡㅡ;


조금 짜증이 났지만, 뭐 나를 위한 이벤트라니 일단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할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난리다.


"자기야~~~ 언제 도착하는거야?"


"차가 좀 막히는데? 아무래도 8시는 되야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먹고 있어~~~"


"알았어 우리 천천히 먹고 있을테니까 빨리와~~~~"


"알았다."


꼭 급할때는 차가 막힌다. 게다가 퇴근시간에 종로로 가는거니 ㅡㅡ 죽음이다.


이리저리 차선 바꿔가며 종로에 도착했다. 이제 주차가 문제다 ㅡㅡ;


'차라리 전철타고 올 걸 ㅡㅡ;' 빨리 오겠다는 생각에 차를 가져온 것이 이렇게 후회 될 지는 몰랐다.


간신히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약속장소로 갔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수빈이와 민석이 그리고 처음보는 여자 한명이 앉아있었다.


"인사해~~ 여긴 내 대학 동기 지영이~~~"


"안녕하세요!! 전~~뭐 아시죠? ㅡㅡ;" 되게 말하기 서먹했다.


"네~~ 안녕하세요~"


수빈이 친구 중에 저런 친구가 있었나? 보기 드문 미인이었다.


섹시하다기 보다는 청순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여자였다.


근데, 저 여자가 오늘 여기에 왜 왔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지영씨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두 사람에게 물었다.


"근데 오늘 뭔일이야?"


"호호~~ 내 친구가 요즘 많이 굶었거든... 그래서 내가 불러왔어~~~ 신랑이 6개월째 출장이란다."


"뭐야? ㅡㅡ; 그렇다고 친구를 불러서... 너 그래도 되는거냐? 너 친구 맞어?"


"나랑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는 친구인데... 우리 이야기를 해줬더니... 자기도 오고 싶다고..."


"정말? 사실이야?"


"원래 저년 조낸 밝히는 년이었거든... 결혼 전주에도 나이트가서 딴놈이랑 자고 오고 그랬는데...


신랑이 몇달동안 나가 있으니 얼마나 하고 싶겠냐? ㅎㅎ"


"그래서 오늘 여기 나온거야?"


"응!!! 나 잘했찌!!! ^^"


"어~~ 정말 잘했다 ㅋㅋ"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맥주를 한 잔 마시는데... 지영씨가 화장실에서 돌아왔다.


"지영씨~~~"


"네?"


지영씨는 서방질하다 들킨년처럼 화들짝 놀라서 나를 쳐다봤다.


"수빈이에게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오늘 어떻게 놀까요?"


지영씨의 얼굴이 갑자기 홍당무처럼 달아올랐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수빈이랑 이야기하다 나오긴 했는데~~~"


"아직 출장중이시라구요?"


"네~~ 다음달에나 들어와요~~"


"그럼 오늘 지영씨 집으로 가서 놀까요?"


"밖에서 놀긴 좀 그러니 오늘 지영씨 집으로 갑시다. 아무래도 그게 편할 것 같네요~~~"


솔직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집에 들여서... 그것도 유부녀가 SEX를 위해 집으로 들이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수빈이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나는 전혀 거리낌 없이 그녀에게 말했다. 잠시동안 망설인 그녀는


수빈이가 옆에서 집에가서 편하게 놀자고 그러자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러세요~~ 그럼 저희 집으로 가서 놀아요~~~"


"그럼 여기 정리하고 나가죠?"


"벌써 나가는거야? 너무 빠른거 아냐? 근데~~~ 민석씨랑 나는?"


"그럼 니들은 따로 놀려고 그랬냐?"


"ㅋㅋ 그건 아니지 씨 댕아~~ 같이 놀아야지~~ 그래야 재밌잖아 ㅋㅋ"


그렇게 우리는 술집에서 나와서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반포에 도착한 우리는 아주 당당하게 그녀의 집으로 들어섰다.


역시 집안에 돈이 있는 집에 시집가서 그런지 반포에 40평대 아파트~~ 정말 좋았다. ㅡㅡ;


간단하게 살림구경을하고나자 나는 대담하게 지영씨에게 다가가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었다.


풍만하게 잡히는 가슴이 정말 간만에 나의 욕정에 불을 일으켰다.


"어머~~ 갑자기 이러시면 어떻해요~~~ 저기 두 사람도 있는데..."


"뭐 이정도는 생각하고 오신거 아니에요? 이미 알고 오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거 가지고 놀라시면 곤란하죠~~"


"그래도~~ 우리 처음 만났는데... 벌써 이러시니까 좀 창피해요~~"


침실을 구경하던 수빈이가 나오면서 거실에 있는 우리 둘을 보자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 벌써 시작한거야? 우리 자기는 참 진도도 빠르시네? 호호호~~~"


"어라 둘이 벌써 시작했네? 그럼 나랑 수빈이도 뒤질 수 없지~~"


민석이 녀석은 나랑 경쟁이라도 하듯이 수빈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는 바로 수빈이의 보지를 향해 주둥이를 돌진하였다.


"앗!! 아직 안씼었단말야... 민석씨~~ 씻고 하자~~~"


"안돼!!! 우리가 저쪽보다 궁합이 잘맏는다는 걸 보여줘야된다 ㅋㅋ 후룹~~ 후룹~~~"


지영씨는 우리가 보고있는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팬티를 내리고 오랄을 해주는 두 사람을 보자 상당히


놀라는 표정이었다. 결혼 전에 사생활이 조금은 문란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단지 1:1이었을 뿐 이렇게 그룹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럼 나도 질 수 없지~~~"


나는 갑자기 민석이의 말에 경쟁심이 생겼다. 그래서 바로 지영씨를 소파에 엎고 옷을 홀딱 벗겨버렸다.


탐스러운 가슴 C컵이라 그런지 수빈이의 가슴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손으로 잡고 입으로 물어도 남는 탐스런


가슴이 정말 좋았다.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를 보았는데... 무성한 숲이 나를 보고 빨리 오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오~~ 지영씨 보지에 털이 많으시네요?"


"아이~~ 부끄러워요~~~ "


"에이~~ 아마추어처럼 왜그러세요? 그럼 이제 지영씨 보지 맛 좀 함 볼까요?"


보지에 머리를 묻으니 약간의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렇게 고약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한동안 SEX를 하지


못했던 보지라 그런지... 혀의 놀림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아~~ 아~~~ 학~~ 아흑~~~ 아흑~~ 아~~~"


나의 혀 놀림에 지영씨는 이야기도 못하고 그냥 신음소리만 냈다. 그리고 그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조금 지나면


절정을 맛볼 것 같았다. 나는 보지를 먹는데, 보지털이 자꾸 걸리는게 귀찮아졌다. 수빈이는 주기적으로 보지털을


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이 없는데, 자꾸 입에 걸리는 지영씨의 보지털이 거추장스러웠다. 그래서 지영씨의 보지털도


오늘 밀어버리기로 했다.


"지영씨" 나는 입으로 하던 애무를 멈추고 말했다.


"네~~"


"지영씨 보지털 밀면 안될까요?"


"다음달에 남편 들어오는데~~~뭐라고해요~~"


"남자들은 잘 모르니까 대충 둘러대요... 산부인과 검사나 그런걸로...암튼 오늘 밀죠!!!"


내가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자 그녀는 큰 저항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여자 명령조에 약한 여자 같았다.


나는 지영씨를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 보지에 거품을 내고 털을 깎기 시작했다. 위쪽으 털을 정리하고 아래 털을


정리한 다음 엉덩이를 벌려 항문쪽에 있는 털까지 모두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한순간에 빽보지다 된 지영씨는 많이 부끄러운 듯 했다. 하지만 가운데 선명하게 나있는 도끼자국은 정말 예뻤다.


밖에 나와보니 이미 수빈이와 민석이는 소파에서 도킹을 하고 있었다.


민석이의 요분질에 수빈이의 신음소리가 거실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지영씨 우리도 이제 해야죠?"


면도에 약간 숨이 죽은 지영씨 보지를 나는 다시 공략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소리에 약하다고 했던가?


옆에서 나는 수빈이 신음소리가 지영씨를 자극했는지, 1분도 안지났는데, 보지에 물이 흥건했다.


살짝 빨았는데도 보지 꽃잎 하나하나가 반응하는 것이 이 여자 괜찮은 물건이라는게 직감적으로 머리에 와닿았다.


이제 빳빳하게 세워진 나의 좆을 꽂기만 하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의 오랄 솜씨를 한 번 보고 싶었다.


내 좆을 얼굴에 가져다 대자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입으로 빨았다. 자주 해보진 않았는지 사까시 솜씨는 수빈이


보다 좀 떨어졌다. 하지만 만난지 3시간만에 처음보는 남자의 좆을 정성스럽게 빠는 모습이 저 여자의 남편이


보면 어떨까 하는 죄책감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 죄책감은 지금 이 상황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지금은 그냥


하나의 암컷 수컷이 되어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간단한 오랄을 마치고 지영씨 보지에 좆을 꽂았다. 살짝 좆대가리만 넣을려고 했는데, 흡입기가 빨아들이는 것


처럼 좆이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보지 안에 손이 있어서 내 자지를 잡고 잡아당긴것 처럼 들어가서 나는 조금


놀랐다. 몇 번 허리를 튕겼을 때 난 완전히 놀랐다.


수빈이의 보지가 정말 좋은 보지라 생각했는데, 수빈이의 보지는 지영씨 보지에 비하면 중급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보지살 하나하나가 움직여가면서 자지를 감싸서 조이는 느낌이 입으로 빠는 것 보다 더 센 것 같이


느껴졌다. 5분이나 됐을까? 난 정말 어이없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정말 이런 보지느낌은 처음이었다.


내가 사정을 하자~~ 옆에 있던 수빈이와 민석이가 놀라는 표정이었다.


"어~~ 너 벌써 쌌냐? 너 며칠 안했다고 벌써 조루된거냐? ㅋㅋ"


"야~~ 그게 아냐 너 잠깐 지영씨랑 해봐~~ 장난아니다...ㅡㅡ"


"그래?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래?"


난 나의 좆을 수빈이에게 맡겨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수빈이는 조금 서운한 듯 했지만 그래도 나의 좆을 세우기


위해 열심히 빨았다. '역시 입은 수빈이가 정말 잘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지영씨 보지에 좆을 꽂은지 몇 분 되지 않아 민석이도 사정을 해버렸다.


"헉~~ 헉~~ 정말 장난아닌데?"


"그치?~~ 수빈아 지영씨 보지 정말 장난아냐... 너보다 조이는 힘이 더 쎄~~~"


남자들이란 여자의 질투를 가끔 이렇게 생각안하고 말하는 것이 잘못이란걸 알면서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


수빈이가 삐친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솔직히 수빈이 자신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정말? 지영이가 그렇게 잘 조여준단 말야? 나도 잘 조이거든요? 다시 넣어봐 내가 얼마나 잘 조이는지 보여


줄테니까~~"


"알았어 내가 넣을께~~"


나는 수빈이 보지에 다시 좆을 넣었다. 지영씨에게 자극을 받아서일까? 처음부터 보지에 힘을 주어 조일려고 하는


느낌이 좆에 와 닿았다. 하지만 신경을 써서 조이는 것이라 그런지 예전 보다 훨씬 더 조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아~~~ 아~~ 하~~하~~악~~하~~악~~ 아흑~~ 아흑~~~"


다시 좆을 세운 민석이도 지영씨 보지에 좆을 꽂고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아~~ 아~~ 아~~~"


그렇게 두 여자의 신음 소리가 그녀의 집 거실 안에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신음소리는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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