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조의 특이한 경험. (상편)

미스 조의 특이한 경험. (상편)

레드코코넛 0 410

이 글은 제 경험에다 약간의 Fiction(10%정도)을 더해서 쓴 글 입니다. 시점은 1인칭 이구요.......(미스 조 라고 표현 했어요)


전 올해 27살 된 한 무역회사의 지방 지사에서 경리로 일하는 직장여성입니다.

제 몸매는 작은 키에 말라서 가슴도 작고 히프도 볼륨이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남자들이 보기에 여자로서 별로 매력이 없는 그런 스타일 이지요.

거기다 얼굴도 예쁜 편이 아니라서 지금 이야기 하려는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남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어요.(당연히 섹스 경험도 없었고요)

저도 그런 제 자신에 대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타고난거라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죠. 그러던 중에 작년 9월달에 다니던 직장이 부도가 나서 본의 아니게 집에서 쉬게 되었어요.

처음 몇일은 아무 생각없이 밀렸던 잠도 자고 여기저기 아이쇼핑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몇일이 지나자 취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냈던 곳에서 몇일 후에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어요. 거긴 제가 살던곳과 좀 떨어진 다른 도시였는데 태어나서 처음 가 보는 곳이었어요.

평소에도 작은 가슴과 볼륨없는 히프때문에 어디서도 매력없는 여자로 취급받는것에 심한 컴플렉스를 갖고있던 저는 마침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직장을 구하게 된다면 이 기회에 어떻게든 빈약한 가슴과 히프를 커버하고 싶어 여러가지 궁리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빈약한 가슴이야 몇개인가 가지고 있던 뽕이 많이 들어간 부라자를 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이 되었지만 문제는 밋밋한 히프를 볼륨있게 만드는 것이었어요.

그 문제로 한동안 고민하던 저는 외출했다가 돌아오면서 옆집 빨래 건조대에 아기 기저귀가 가득 널려 있는걸 보고 문득 기저귀를 차면 밋밋한 히프가 볼륨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다시 시내로 나가 아기용품 파는곳에서 기저귀를 몇개 사 가지고 돌아 왔어요.

그리고는 흥분된 마음으로 기저귀를 어느정도 두툼하게 접은 다음 거들을 꺼내 입고는 그 안에 접어놓은 기저귀를 찼어요.

기저귀를 차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던 저는 히프와 아랫배를 묵직하게 조여오는 기저귀 감촉에 흥분을 느끼며 평소 하던대로 제 성기를 책상 모서리에 대고 손으로 책상을 짚고 다리를 들고서 몸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자위를 하기 시작 했어요.

(평소에도 제가하는 자위 방법은 성기를 책상이나 쇼파 모서리에 대고 비비는것이었어요.

직장에서도 아무도 없을 때는 제가 마음속으로 좋아하던 사람의 책상에서 그 사람과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같은 방법으로 자위를 하곤 했거든요.)

어쨌든 기저귀의 감촉 때문인지 저는 평소보다 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자위를 끝냈어요.

그리고는 청바지를 꺼내입고 히프를 거울에 비춰 봤는데 히프는 탱탱하게 볼륨감이 있어 졌는데 기저귀가 있는 부분만 불룩해져서 히프의 모양이 이상하기도 하고 걷는것도 많이 불편해서 천 기저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청바지를 벗고 기저귀 차고 거들을 입은채로 컴퓨터앞에 앉아 인터넷으로 기저귀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어요.


검색 결과는 아기 기저귀부터 성인용 기저귀까지 수 십 가지가 검색 되었고, 하나 하나 훓어보던 저는 신제품 [XX언더웨어]라는 문구에 눈이 멎었어요.

설명을 보니 기존 성인용 기저귀와는 다르게 팬티처럼 입는 방식이어서 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그런 내용 이더군요.

저는 드디어 맞는것을 발견한 기쁨에 아랫도리가 짜릿해지는 흥분을 느끼며 서둘러 제가 자주 이용하는 XX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하고 [XX언더웨어]를 검색해 보았어요.

다행히 그 쇼핑몰에서 물건을 팔고 있었고 저는 제일 두꺼운 사이즈로 2개를 주문해 놓고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일어 섰어요.

그런데 그 순간 문득 차고있는 기저귀에 그냥 오줌을 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쇼파에 편히 앉은 다음 아랫배에 힘을 주어 오줌을 싸기 시작 했어요.

따뜻한 오줌이 기저귀에 스며들어 히프까지 퍼져 나가는 감촉을 느끼며 비록 혼자 있지만 오줌을 싼다는 부끄러움에 제 얼굴은 화끈 달아 오랐고 그와 더불어 알 수 없는 흥분이 저를 짜릿하게 했어요.

오줌을 다 싼 저는 밀려오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쇼파의 팔걸이에 제 성기를 대고 자위를 하기 시작 했어요. 평소와는 다른 쾌감속에서 자위를 끝낸 저는 남아있는 쾌감의 여운을 즐기며 쇼파에 앉은채로 오줌에 젖은 기저귀를 찬 상태로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어제밤의 일을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뭔지모를 기대감도 있는 상태에서 샤워를 하고난 뒤 속옷을 사기 위해 외출을 했어요.

몸매가 마른탓에 생리때를 빼고는 거들을 입지 않는 저는 앞으로 기저귀를 계속 차게된다면 거들이 더 필요할 것 같았고 더불어 뽕이 많이 들어간 부라도 몇개 살 생각 이었지요.

속옷집에 도착한 저는 뽕부라와 거들을 10개씩 사고는 알 수 없는 어떤 기대감과 흥분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배달 될 성인용 기저귀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어요.


아침에 일어난 저는 이제나 저제나하며 주문한 물건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오후가 되자 택배회사에서 배달이 왔고 물건을 받은 저는 얼른 문을 잠그고 박스를 뜯어 기저귀 하나를 꺼내서 입고 방안을 걸어다녀 보았어요.

역시 광고대로 천으로 된 기저귀를 찼을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움직임이 자유스러웠어요.

그런데 생각 보다는 두께가 얇아 거들을 입고 청바지를 입어보니 힙이 만족할 만큼 부풀어 오르질 않았어요.

그래서 바지와 거들을 벗고 아까 입었던 기저귀 위에 다시 하나를 입은 다음 거들과 바지를 입고 거울에 비춰 보니 보통 평범한 아가씨들 히프보다 더 빵빵해져서 바지가 터질 듯 팽팽해 졌어요. 물론 기저귀가 팬티형 인데다가 거들로 단속을 했기 때문에 전혀 표시도 안났고요.

저는 크게 만족해서 한참을 이리저리 거울에 비춰보며 좋아 하다가 흥분을 억제 할 수 없어서 쇼파의 팔걸이에 성기를 대고 마음껏 자위를 즐긴다음 쇼파에 앉아서 어제처럼 오줌을 싸고는 히프 전체로 번져가는 따뜻한 감촉을 한동안 즐겼어요.

그리고는 내일로 다가온 면접을 위해서 흰색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챙겨놓고 오줌을 듬뿍 머금은 기저귀를 찬 채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아침에 눈을 떠 히프 전체로 어제 싼 오줌의 축축함을 느끼던 저는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운 채로 밤새 참고있던 오줌을 마음껏 싸 대며 히프가 따뜻하게 젖어오는 감촉을 즐겼어요.

오줌을 다 싸고 나서도 한동안 침대에 누워 히프 가득 퍼져나가는 따뜻한 오줌을 느끼던 저는 오늘 있을 면접을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들을 벗고 오줌을 가득 머금은 기저귀를 벗어 쓰레기 봉투에 버린 뒤 말끔히 샤워를 하고 나와 연분홍 색 뽕 부라를 차고 새 기저귀 두개를 찬 다음 다시 연분홍색 거들을 입고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다음 거울에 히프를 비춰 봤어요.

거울에 비친 제 히프는 두개의 기저귀 덕분에 플리츠 스커트가 적당히 부풀어 올라 한결 여자답게 변해 있었어요.

그러나 그 동안 작은 가슴과 빈약한 히프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저로서는 그 정도로 만족하지 못하고 플리츠 스커트와 거들을 벗은 다음 기저귀를 하나 더 차고 다시 거들과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서 거울에 히프를 비춰 봤어요.

거울에 비친 제 히프는 헐렁한 플리츠 스커트를 입었음에도 눈에 띄게 불룩 솟아나와 누가 보더라도 히프가 너무 큰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가 되어 있었어요.

제가 기저귀 두 개만 차도 될 것을 굳이 세개를 찬 데에는 만약에 지금 면접 보러가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처음부터 제 히프는 이정도라는 것을 보여주어 누구도 제 히프가 큰 것이 기저귀를 차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걸 눈치 채게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아뭏튼 옷을 다 입은 저는 주차장으로 걸어 가면서 세겹이나 찬 기저귀의 무게감과 지긋이 조여오는 압박감을 기분좋게 즐겼어요.

제가 살고있는 곳을 출발해서 한시간 반 가량 가자 드디어 면접을 보게될 회사에 도착한 저는 다시 한번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어느 조그마한 빌딩 3층에 위치한 그 회사의 문을 두드렸어요.

그러자 안에서 "네 들어오세요"하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생각과는 달리 그리 크지않은 사무실에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 혼자 있었어요.

저는 회사 규모가 너무 작은데 실망하면서 "저...면접 때문에 왔는데요"하고 말 했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응접탁자로 오는데 그 순간 저는 잠깐 느꼈던 실망감도 잊고 무슨일이 있어도 이 회사에 꼭 취직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이유는 그 남자가 평소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의 남자였기 때문이었어요.

믿기지 않겠지만 그 순간 저는 저도 놀랄만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건 저 사람에게 한 번 안겨 봤으면......저 사람이 내 첫남자가 되었으면하는 생각 이었거든요.

그런 생각에 스스로 놀라 얼굴이 빨개져서 자리에 앉은 저에게 그 사람은 자신이 회사의 부장이라고 소개하며 직원은 자신을 포함해서 다섯명이고 평소 나머지 직원들은 영업과 납품 때문에 거의 밖에서 일하고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등등의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는 저의 경력 등을 물어보고 마지막으로 농담처럼 애인은 없냐고 물어 보는 거였어요.

제가 없다고 하자 부장님은 나이도있고 해서 애인있는 사람 뽑아 놓으면 얼마 안돼서 시집 간다고 나갈까봐 그런다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조바심이 나서 "뽑아 주시면 3년은 무조건 일 할께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부장님은 웃으면서 "미스조 그럼 입사 하는걸로 하고 집은 회사와 멀지 않은 곳에 회사에서 원룸 임대한게 있는데 바로 이사올 수 있어요?"하고 물었어요.

그 말에 저는 날아갈것 같은 기쁨을 느끼며 내일 이사 오고 모레부터 출근 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부장님은 열심히 하려는 미스조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집을 보러 가자고 했어요.

집은 회사에서 차로 5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 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부장님은 한 쪽 쇼파에 앉으면서 "미스조 한번 둘러봐요"하고 말 했어요.

원룸이라서 별로 둘러볼 건 없었지만 저는 부장님의 성의를 생각해서 여기저기 <둘러 보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문득 부장님의 시선이 제 히프에 고정돼 있는걸 느꼈고 부장님이 제 히프를 쳐다 본다고 생각하자 저도 모르게 그만 오줌을 줄줄 싸기 시작 했어요.

저는 부장님이 제 히프를 좀 더 봐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줌을 싸면서도 부장님 쪽으로 계속 히프를 향하게 하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보는 척 했어요.

한동안 계속 제 히프를 보시던 부장님은 "미스조 보니까 어때요"하고 물었고 저는 그때서야 부장님을 향해 돌아서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 했어요.< 그러자 부장님은 제게 열쇠를 주며 내일 짐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하고는 했어요.

부장님과 다시 회사로 돌아온 저는 그럼 내일 뵙겠다고 인사를 하고는 집을 향해 출발 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의 이상형인 부장님과 거의 매일 단 둘이 근무할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아까 원룸에서 제 히프를 뚫어지게 쳐다 보시던 부장님의 시선에 생각이 미치자 운전을 하면서 또다시 오줌을 싸고 말았어요.


집으로 돌아온 저는 두번씩이나 오줌을 싸서 묵직해진 기저귀를 그대로 찬 채 서둘러 짐을 싸기 시작 했어요.

여자 혼자서 사는 짐이라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아 짐을 다 쌀 수 있었어요. 이사짐을 다 싸고 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취사도구도 다 포장을 했기 때문에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어요.

저는 히프 전체를 축축히 감싼 묵직한 기저귀를 그대로 찬 채 회색 추리닝 바지를 입고 간단히 티를 걸친 다음 밖으로 나와 식당을 향해 걸어 갔어요.

그런데 걸을때 마다 히프에 느껴지는 묵직하고 축축한 기저귀의 감촉을 즐기며 걷고있는 제 귀에 두 사람의 남자 목소리가 들려 왔어요.

한 남자가 "야 저년 히프좀 봐...몸매는 비쩍 마른게 히프는 졸라 크네"하자 또 다른 남자가 "야 정말 크다...생리하나...그런데 생리대가 저렇게 클리는 없고...혹시 기저귀 찬 거 아냐..."라고 말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저는 다른 사람이 그것고 남자가 기저귀 찬 것을 알아 보았다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며 추리닝바지를 입고 나온걸 후회 했어요.

헐렁한 플리츠 스커트를 입어도 다른 사람이 약간은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히프가 커졌는데 히프가 고스란히 들어나는 추리닝 바지를 입었으니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는건 당연 하잖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제 거기에서 알 수 없는 쾌감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저는 뒤에오는 남자들이 말하는 소리를 못 들은 척 자연스럽게 걸어가며 또다시 기저귀에 오줌을 줄줄 싸며 식당으로 들어 섰어요.

식당에 들어간 저는 근질거리는 거기의 느낌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음식을 주문 하고는 바로 화장실로 향했어요. 화장실에 들어선 저는 제 거기를 대고 비빌만한 모서리를 찾아 보았지만 좁은 화장실이라 그럴만한 곳이 보이질 않았어요.

그런데 다행히 변기의 물통으로 올라간 파이프가 벽에서 좀 떨어져 있는게 보였어요. 저는 얼른 제 성기를 파이프에 밀착하고 두 손으로 파이프를 잡고 무릎을 구부려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게 하여 체중이 제 성기에 실리도록 했어요.

그런 다음 미끄럼을 타듯이 조금씩 바닥을 향해 미끄러져 내려 왔어요. 그렇게 해서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다시 같은 동작을 반복 했어요. 몇 번을 그렇게 하자 드디어 제 성기가 오물거리며 온 몸에 쾌감이 번져오기 시작 했어요.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은 여전히 파이프를 잡은 채 눈을 감고 쾌감을 즐겼어요.

한참동안 그 자세로 있던 저는 흥분이 가라앉은 뒤 바닥에서 일어나 무릎에 묻은 흙을 털고 식당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어요.

집으로 돌아온 저는 차고있던 기저귀를 벗어 얼마나 젖었는지 살펴 봤는데 첫번째 기저귀는 앞 뒤 모두 오줌에 흠뻑 젖어 있었고 두번째 기저귀의 히프쪽도 약간 젖어 있었어요.

제가 기저귀를 벗어 살펴본 건 어느정도 까지 오줌을 싸도 안전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였지요. 그 결과 기저귀 두개를 찼을때는 4번 까지 오줌을 싸도 괞찮을 것 같았어요.

저는 오늘 찼던 기저귀를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깨끗이 샤워를 한 다음 미리 꺼내 놓은 기저귀 2개를 차고 거들을 입은다음 잠자리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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