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섹 이야기 - 2부

번섹 이야기 - 2부

레드코코넛 0 368

번섹이야기...2 


 


 


 


칭구와 통화하느라 좀 늦었네여..^^


 


 


 


샤워를마친 그녀와나...그녀는 침대위에 이불덥고 누워있고..난 날이추워선지..커피를마시며..그녀옆에 걸터앉아..티비시청중이었다..언재나 같은생각이지만..역시 잼없는 정규방송..-_-;;


 


 


 


커피를 다마시고 그녀옆에누워..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며..


 


"아깐 미안.."


 


"머가..?"


 


"어..그거..손으루 거기한거..-_-;;"


 


"괜찬아...담부터 하지마..그럼돼.."


 


음..역시 울나라여잔 시러하는갑다..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그녀가 나를보며..


 


"오빠..우리..이따 해어지면 못만나게찌..?"


 


"갑자기 그건왜..?"


 


"아니..그냥..이렇게만나는게..넘 무의미해서..."


 


난 할말이 없었다..사실 나두 그런생각은 하니까..무의미한..단지 섹스를 위해 만나는..


 


즐기기위한 일회성만남...


 


"네 생각은 어떤데..오빠랑 계속만나구싶어..?"


 


"아직 몰겠어..확실히 맘을정한건아니라..그냥 그런생각이들어서.."


 


"그래...그럼 생각해봐...오빤 계속만나두 괜찬으니까.."


 


난 정말 나쁜놈이야...여친두 있는놈이..-.ㅡ^


 


 


 


난 그녀의 입에 키스를했다..그리 길지않은..짧은 키스..그리고 그녀의 눈에 키스...


 


그녀는 나를 올려다본다..


 


올려다보는 눈빛이 왠지 서글프게 느껴진다..난 그녀를 온힘을다해..끌어안고..


 


다시 그녀와 입을마춘다..그녀도 나의목을안고..나의키스를 받고있다..


 


난 천천히 손을 그녀의가슴으로 옮기며..그녀의 목을 입으로 탐하고..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쓰다듬으며..한손으론 그녀의 다리를 서서히 애무한다..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그녀...미세한 터치지만..몸의반응이 쉽게 일어난다..


 


난 자세를 고쳐..그녀의 가슴에 입을 가져간다..한손으론 반대쪽 가슴을...


 


입술로 그녀의 유두를 일으키듯 세우고..혀로 살짝 터치하자..그녀는.."아.."하며..반응하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가슴을 입술과..혀로..자극한다..


 


잠시후 나의손은 그녀의 음부로 향하고..조금은 까칠한 그녀의 음모가 느껴진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안은...그녀의 음모를지나..그녀의 낭떨어지사이 계곡으루 미끌어지듯 


 


떨어진다..생각보다..물이만다..그녀의 옹달샘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은 약간의 흥분에도 나의손 전체를


 


적시기 충분했다..살며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문지르자..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고..옹달샘에선 끝없이 물이 나와..침대시트를 적셨다..난 그녀위로 올라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자극하며...오른손 중지를 그녀의 질구에 천천히 삽입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못참겠는지..나의 자지를 입에물고 쪽쪽소리내며..빨기시작했고...나는..


 


때론강하게..때론약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계속되는 우리의 몸부림..그것은 단지 성적욕구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라기보단..


 


세상을향한 우리의 반항이자...처절한 몸부림이었다...그러나 우린 안다..


 


아무리 우리가 반항을하여도...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것을..그렇기에..


 


우린더 몸부림을 치는것인지모른다..


 


 


 


그녀와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점점..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삽입은 하지않았다...그것이 서로에게있어서..


 


마지막남은 배려였을까...아무튼 우리는 그후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며...그렇게 해어졌다...


 


 


 


 


 


재미가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여...몇년전일을 생각하며 쓸려니..잘 안되네여..


 


끝까지 읽어주셔서 ㄳ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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