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3s의 경험담

[경험담]3s의 경험담

레드코코넛 0 987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얼마전에 난 이메일을 보았다. 뭐 습관적으로 하는 것.
잡다한 광고성 이메일 속에서 난 이찬식(가명임)이란 이름으로 와 있는 이메일을 발견했다.
음? 뭘까? 또 장난성 편지인가?
그럼 마음으로 난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글의 내용은 이런거다.
내가 전에 올린 3s의 체험담이란 글을 봤고, 뭔가 나와 애기를 나누고 싶다는 것.
그런데 내 눈길을 끈 것은 자세한 신상소개와 집 전화번화까지 적어놓았다.
물론 그의 아내에 대한 소개도 하고.
그의 나이는 33살이고 그의 아내는 이제30이 됐단다.
글을 보니 매우 진지하고 솔직했다.

사실 내게 가끔 이런 류의 이메일이 오긴한다.
헌데 미성년자나 어린사람으로 보이는 경우나, 뭔가 장난끼로 쓴 글들이 있고,
단지 3s의 호기심으로 , 또는 너무 간략한 소개와 연락처로 그 진지함이 결여된
이메일이 대부분이다.
나 로선 당연히 이런 류의 이메일은 멀리한다.
3s의 섹스란 그렇게 쉽게 가볍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찬식의 글은 내 마음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는 우선 나와 만나서 애기를 나누고 싶어했다.
난 바로 그에게 연락을 시도했고, 애기가 잘돼서 우린 만날 약속을 바로 하게 됐다.
역시 이사람은 진지하군!
그 주의 토요일에 우린 만났다.
사는 곳이 다소 멀어서 우린 밤 9시쯤에 만났다.
물론 내가 서울로 올라온 것. 그는 서울에 산다.
오는 길에 차가 막혀 다소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그와 만날 생각에 
큰불편을 느끼진 않았다.

우린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서 쉽게 서로를 확인하고, 그의 안내로 근방의 조용한 카페로
들어갔다.
난 이미 시간이 늦을 것을 예상했기에 금방의 여관에서 자기로 마음먹고 그와 술잔을 기울였다.

그는 말했다. 자신의 아내와 같이 함께 성을 즐기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평범한 주부로서 쉽게 동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게 경험이 있으니 아내를 설득할 방법을 함께 애기하고 싶다고 한다.
음..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솔직함과 의향을 확인할 수가 있었기에.

난 말했다.
찬식씨는 왜 3s의 섹스를 원하는지. 그에겐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난 그애기를 들어야 보다 깊이 대화가 진전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헌데 다소 뜻밖의 애기를 난 듣게 됐다.

그는 두차례의 바람을 피웠고, 그로 인해 아내와 멀어졌다는 것이다.
그의 생각으로 아내가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잃은 듯 싶다고 했다.
자신의 바람끼를 참아준 것은 고마웠지만, 그후로 부부간의 섹스가 갈수록 냉냉해졌다고.
물론 그는 여전히 부인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바람이란 흔히 지나가는 것.
남자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였다고.
헌데 아내는 자신의 바람이 결국 아내자신의 성적인 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탓인지,
잠자리에서 점점더 소극적이고 무감각해져간다고.

이 모든 부부간의 일들에 대해서 찬식씨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고,
결국 자신에게 부부관계회복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과 시도를 해보았지만,
여전히 아내의 소극성과 냉냉함으로 실패했다고한다. 

그래서 이번에 그는 극약처방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물론 이것이 자신이 3s의 섹스를 원하는 전부의 이유는 아니라고 한다.
솔직히 자신도 그런 상상만으로도 흥분이 된다고 한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그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에 밖으며 흥분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다는 것이 그로서도 매우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는 거다.

음.. 난 더 이상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됐다.
이사람이라면 함께 성을 즐길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우린 다시 애기의 본론으로 들어갔다. 즉 그의 부인을 설득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느덧 그와 나의 얼굴은 술기운으로 붉은빛을 띠고 있었고, 
우린 어느새 서로에 대해서 친근감을 느낄수 있게 됐다.

이런 경우는 3s의 섹스를 즐길고자 할 때 흔히 부딫치는 문제다.
평범한 주부에겐 쉽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그의 남편이 원한다고 해도.

어찌한다? 어떤식으로 그의 아내를 설득해서 모두가 성을 함께 즐길수 있게 만들지?
음. 쉽지 않군. 내 아내도 아니고 남의 아내인데..
혹시 이글을 읽는 사람중에서 이런 섹스에 대한 충동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긍금하군요.^^

난 그에게 말했다.
이렇게 주인공을 빼놓고 우리끼리 얼굴만 쳐다봐선 답이 안나올 것 같다고.!
일단 부딫혀 보자고 내가 말했다.
물론 보자마자 느닷없이 함께 섹스를 하자고 말한는 것은 아니고..
만나 보다보면 뭔가 생각이 나지 않겠느냐고..

그는 흔괘히 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자신의 생각으로 그게 제일 나을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좀 늦은 밤이긴 했지만 그와 함께 난 그의 아내가 있는 집으로 갔다.

그가 미리 연락을 해둔 탓에 그의 아내는 자연스럽게 문을 열었고,
우린 첫 인사를 나누었다.
박미진(가명임) 이것이 그녀의 이름이다.
키는 한155정도 였고 아담하게 살이찐 여성이였다. 얼굴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편이고.
난 엉겹결에 그의 아내와 인사를 나누고 그와 함께 거실에 않게 됐다.
그녀는 간단한 술상을 봐주었다.
음. 난 그녀의 친절함(물론 자신의 남편을 생각한 배려이겠지만)에 마음이 흡족했다.
찬식씨가 미리 전화로 절친한 군대시절의 동기라고 적당히 얼버무려 놓았기에,
그의 아내역시 그런가 보다 했던 것.

찬식씨가 다시금 인사를 시켜주었고 난 정식으로 그녀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내 빈술잔에 맥주를 부어서 그녀에 권했다. 인사의 잔이라고.
그녀는 흘깃 남편의 표정을 본다. 찬식씨는 작게 얼굴을 흔들고.
그래서 그녀가 한잔을 하고 다시 난 그녀의 비잔을 잡고 술을 청했다.
이번엔 그녀도 편안하게 내게 술을 따라주었다.
난 가볍게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고, 그녀의 얼굴에도 희미한 웃음이 보인다.

음,,, 역시 찬식씨의 말대로 였다.
그녀는 남편의 바람끼를 참아줄만큼(물론 찬식씨가 싹싹 빌어서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어느정도 관대하고 또 직접만나 보니 친절한 여성이였다.
난 무엇보다도 여성의 이러한 관대함과 친절함을 최고로 여긴다.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예쁘다고 그것이 곧바로 성적인 매력하고 연결돼는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미인일수록 어떤점에선 남성의 원초적 본능을 저해하기도 한다.

아무튼 난 박미진 이 여성에게 충분한 호감을 갔게됐다.
그리고 그런탓인지 난 기분이 좋아진 탓에 이러저런 우스게 소리를 했고,
그와 그녀도 같이 웃으면 편하게 애기를 나누게 됐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근래에 이처럼 부부간에 분위기가 좋았던 적은 드물다고 한다.

난 그런 와중에도 생각을 했다.
이런 좋은분위기야 말로 찬스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뭔가 조금이라도 일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생각.
음 어찌할까?
그래 역시 술한잔한 후에는 노래방이 어울리지 않는가! 그래 이거다 싶었다.
그래서 난 그들 부부에게 금방에 괜찮은 노래방이 있느냐고 물었다.
순간 눈치를 챈 찬식씨가 곧바로 애기를 했다.
노래방에 가고 싶냐고. 자신도 오래간만에 노래방에 가고 싶다며,
어느새 내 손과 그의 아내 손을 잡고 일어 난다.
그의 아내는 잠시 머뭇거려지만, 미진씨가 뭐라고 애기할틈도 없이 그가 잡아끄는 바람에,
우린어느새 노래방을 향해서 함께 걸어가고 됐다.

먼저 내게 노래를 권하는 탓에 먼저 내가 한곡 부르게 됐다.
경괘한 발라드곡으로. 그녀도 몇잔 술기운 덕인지 같이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놀았다.
난 결코 오버하진 않았다.
이런 순간에 사실 부르스춤을 추는 것으로 뭔가 성적으로 그녀를 유도해 갈수도 있었지만,
최대한 그녀에게 나를 편안하게 여기도록 하기위해서 난 참은 것이다.

그렇게 즐겁게 놀고 난 후 다시 그의 집으로 우린 돌아왔다.
물론 찬식씨의 애들은 때마침 학원에서 주최하는 야유회에 가서 애들 부담은 없었다.

이제 잠을 자야 할시간.
먼저 찬식씨와 같이 샤워를 하며 애기를 나누었다.
오늘 분위기가 좋았다며, 찬식씨는 어찌할것인지 물어왔다.
물론 잠자리 문제로.
그래서 난 거실에서 자고 싶다고 했다. 
잠시 생각한 찬식씨는 그러라고 했다.
그의 아내는 먼저 방에가 있었다.
난 그를 그의 아내가 있는 침실방으로 보내면서 잘해보라며 웃으며 말해주었고,
그는 씩 웃으면 우리 잘해보자고 하며 방으로 갔다.

난 오늘 이정도면 일의 진행이 잘된 편이라고 느꼈다.
첫대면과 첫인상이 중요하다.
그녀와 나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호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됀 것은 중요하다.
이미 일은 반은 성공이다.
나에 대해서 호감과 편안함을 갖게 됐었다면, 우선 미진씨가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연 것이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면, 기회만 적당하다면 여자 역시도 몸을 여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내 경험속의 진리.^^
그리고 이런 즐거운 계획외에도 오는 저녁은 나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마음이 흡족했다.
생각해보라! 말이 쉽지 처음 만나서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흔한일인가?
나 역시 이런 좋은인연을 갇게 된 것이 또한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아! 이 편안함 졸림. 난 거실에서 누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문득 나를 흔든는 손길에 난 잠이깼다.
눈을 떠보니 찬식씨가 웃으며 나를 보고 있다.
잉? 잠이 깬 나는 찬식씨를 보면서 곧 정신이 말짱해 졌고, 왜요 하고 물었다.

찬식씨는 곧 내게 애기를 했다.
내가 잠이 들었던 동안에 그의 부인과 있었던 일을.
부인과 함께 침대에 누운 찬식씨는 그의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지난일에 대한 잘못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아내에게 사과하고,
그러기 위해서 부인에게도 자신이 했던 것처럼 다른사람과 섹스를 하게하고 싶다고.
또한 자신도 새로운 자극으로 아내와 다시금 다정한 섹스를 즐기고 싶다고...
미진씨는 잠시 고개를 돌리고 뭔가 생각을 한다.
그녀는 남편의 이런 제안이 처음은 아니였기에, 크게 당황스러워 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미진씨는 남편에게 물었다. 정말 날 사랑하냐고?
찬식씨는 주저없이 말했다. 사랑한다고.
미진씨는 말한다. 과연 그런식의 섹스로 뭐가 나아질게 있냐고?
찬식씨는 말한다. 난 당신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싶고, 그것이 우리부부의 섹스와 
정을 나누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결국 미진씨는 말했다. 당신이 모두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약속을 하라고. 
즉 그결과에 대해서도 모두 책임을 지라고. 
찬식씨는 망설임없이 말했다. 나를 믿으라고.

이런 애기를 잠이깬 나에게 짧게 설명해주었다.
일이 잘됐다고.
헉. 난 다소 뜻밖이였다.
일이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리라곤 예상치 못해기에. 그리고 그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이 반가웠다.
그러나 또한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이미 나또한 그녀에 대해서 호감을 갖고 있기에.

찬식씨가 같이 침실방으로 가자고 한다.
난 찬식씨와 같이 방으로 들어갔고, 미진씨는 침대위에서 어색하게 앉아있었다.

방에는 수면등만 켜져있어 약간의 어둠이 있었지만 그녀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그녀는 속옷차림이였다.
위에는 간단한 T를 입고 있었고 하의는 앙증맞은 검은색깔의 팬티가 전부였다.
이불을 몸에 감싸고 앉아 있었지만 다 보였다.
그런 그의 아내를 보자 난 흥분돼기 시작했다.
찬식씨는 아내옆에 나란히 앉고서 나를 오라고 손짓한다.
미진씨는 나와 눈길이 마주치기가 어색한지 고개를 약간숙이고 벽쪽을 바로보고 있다.
난 그들 부부옆에 앉았다.
찬식씨가 그녀의 품에서 이불을 걷어내고, 곧이어 웃옷을 벗긴다.
그녀의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뽀얀 젓가슴과 유두점 그리고 그녀의 통통한 몸매. 난 침을 삼켰다.
앉아 있는 그녀에겐 조그만 팬티가 전부였다.
그녀의 허벅지살을 보니 난 더욱 흥분됐다.
그가 그녀를 눕힌다.
그녀가 눕는다.
찬식씨는 나보고 아내의 팬티를 벗기라고 손짓한다.
난 반듯이 누워서 이젠 한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온몸을 감상하면 그녀의 팬티를 벗꼈다.
탱탱한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살. 그보지위를 무성히 덮고 있는 음모.
난 곧바로 그녀의 보지위에 내입을 문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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