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두얼굴

부부의 두얼굴

레드코코넛 0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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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 여름

휴가지에서 실제 행했던 느낌을 더듬어.........

무더운 여름

복잡한 속세를 떠나 아무런 생각,조건없이 무아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오랫만에 나,와이프,애들(남,2명) 이렇게 오토캠핑의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 안내지도 등을 참고로

이번 휴가는 속리산 어느 계곡.........

산길을 꼬불꼬불 오르다 오토캠핑장에 자리를 잡았다.

넓은 물가 의 한 장소를 택해 텐트를 쳤다.

주변 빼곡한 텐트촌 한구석 빨래줄엔 브라자와 팬티도 눈에 띤다.

중 략

젊은 연인들은 재미나게 공놀이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노닐다가 가끔씩 육탄전도

하며 남녀의 구별이 없이 야한장면이 눈에 들어온다.

물먹은 티에선 가끔 허어연 유방도 드러나 보이며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상적인 물놀이를 즐기자니 뭔가 권태롭다.

아이들과 와이프 물놀이에 보조역할을 하다가, 먹고 낮잠자고.....

하다보니, 장소가 장소인지라 나의 변태 끼가 발동한다.

와이프를 꼬셔

노노패션...핫팬티에 어깨가 들어난 티를 입도록 하였다.

애들은 또래들 끼리 놀도록 하고 우린 상류로 약간 올라와

물이 얕게흐르고 소나무 그늘이 있는 바위틈에 파라솔을 꼿고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 접근을 잘못하면 당연히 반작용으로 역효과 보기 십중팔구다.

나의 의도를 일단은 감추고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이번엔 와이프를 반드시 눕게하고 애무에 가까운 맛사지를 발끝에서 머리 끝까지 정성을다해 시작 했다. 제법 시원하다며 만족해 한다.

이번엔 엎드리도록 하구

와이프의 또다른 강력 성감대인 엉덩이를 집중 공략 했다.

뭉클 뭉클한 히프살, 계곡........

슬며시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흔들다가 연한 사타구니를 거쳐 핫팬피 안으로 넣었다. 보지 및 주변털, 잘익은 밤송이 처럼 손바닥에 까실한 감촉이 전해진다.

보자둔덕을 손가락으로 젖혀 보짓살을 느끼자 구멍주변엔 물기와는 다른 끈적임으로 보아 나의 의도대로 흥분지수가 오르고 있음을 알수 있다.

와이픈 베게에 이마를 베고 수건으로 머리를 덮은채 나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

핫팬티를 내리려니 엉덩이를 들어준다. 허어연 엉덩이 살이 눈부시다.

그러나 주변 바위나 그늘에 노니는 눈길이 많은지라 어깨에 걸치고 있던 수건으로 덮었다.

노리게를 가지고 놀듯 안마도 애무도 아닌 내 취향에 취해 놀기 시작했다.

그런데 팬티를 무릎에 걸치니 오히려 벗고 있음이 드러나고 행동이 너무나 부자연 스럽다. 그래서 아예 벗겨버렸다.약간의 형식적인 손 저항을 받으며...

야외에서 그것도 주변에 사람들도 오가는 곳에서 아랫도리를 벗겨 수건으로 감추고 있는 모습에 나의 팬티 속에 있는 물건이 요동을 친다.

와이프의 한 손이 갑자기 허벅지 사이로 들어와 커다랗게 솟아있는 좇을 감싸 잡는다. 와이프도 가끔은 나의 좇을 부여잡고 노는걸 좋아한다. 역시 본인이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때부턴 와이픈 요부의 모습이다.

<< 평소 둘만의 많은 술좌석 논쟁과 설득 끝에 정립한 우리 부부의 섹스관

" 섹스는 우리 둘만이 한다. 그걸 즐겁게 UP하기 위한 노출 관음..변태는 쌍방 합의하에 서로 노력한다" >> 다시한번 상기 시키자, 이미 몸이 반응하는지라 어찌 거역하리.....

사람들이 가까이 없거나 눈길이 없을땐 수건을 걷어 올려 엉덩이를 노출시키고 보다 야함 연출을 위해 상의 티도 어깨까지 말아 올린다.

푹푹 박아 대고 싶다. 누가 보든 말던...그러나 실행을 하기엔 ????

우리의 수상한 자세 행동에 눈치를 챈듯한 젊은 일행 몇명이 자꾸만 가까이서 놀며 자주 지나치고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나 또한 벌거벗긴 와이프의 몸을 노출시키며 흥분하는 변태적 기질이 다분하기에 싫지 않은 환경이다. 와이픈 잠자는 척 엎드려 수건으로 감싸고 있기에 주변 느낌에 반응하진 않지만 과거 경험상으로 짐작컨데 즐기고 있는 듯하다.

때론 수건을 들어 엉덩이를 노출시켜 보이게 하기도 하고 보지주변에 손을 넣어 끊임없이 애무를 한다.

한 발 더 나가기 위해 돌아 눕도록 한다. 수건만 떼면 시커먼 보지 숲이 얼마나 장관이겠는가. 상의 티를 올려 유방을 하나 꺼내 펑퍼짐한 모습을 두손바닥으로 세워 보기도 하고 슬쩍 보여주기도 한다.

늘상 보던 보짓구멍이지만 야외, 다수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펼처보는 그 모습은 그래도 새롭고 날 흥분시킨다.

시원한 숲속 계곡, 그늘, 물, 주변 시선

평소 꿈꾸던 이상향의 즐김이 아니던가!!!!!!

두어시간 반복된 향연,

와이프를 발가벗겨 박아주고 싶었지만 대낮인지라 두어차례 시선을 피해 잠깐의삽입만으로 만족하고 팬티를 입혀 처음으로 돌아왔다.

밑에서 놀던 아이들 부름에.....

지극히 다정다감한 엄마 아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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