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핑 여행... - 상편

여름캠핑 여행... - 상편

레드코코넛 0 529

난 내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는 것이 정말 싫었다.

왜냐하면 16번째 맞는 여름을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보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이, 마이크 그리고 나는 아주 매력적인 여자애들을 어떻게 하면 꼬셔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궁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출발하려는 바로 그 날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황금 같은 3주간의 여름휴가가 아주 지겹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을 들게 되었다.


캠핑이라니!!! 하느님 맙소사!! 그것도 산에? 으!!! 제기랄. 몇마일 안에는 세븐일레븐 같은 가

게 하나도 없는 곳으로 가다니.... 나 같은 10대의 발랄한 소년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는 고

개를 푹 숙이고서는 짐 꾸리는 것과 산을 오를 트레일러 준비를 도왔다. 그래.... 최소한 우리

는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어서 수풀이 가득한 맨바닥에서 잘 일은 없었다.

우리 트레일러는 상당히 좋은 것이고, 완전히 24피트짜리 굴러 다니는 집 같은 것이다.

우리 집에는 두명의 여자가 있었다. 나의 엄마와 누나. 30대 초반의 엄마는 친구들이 항상 말했듯이 정말 눈에 확 뜨일 정도의 아름다운 분이었고, 누나는 엄마의 모습을 빼다 박았다.


"빌리! 어서 일어나. 잠에서 깨어나야지. 질이 도착하자마자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해."

내 누나 질은 내년 학기에 치어리더가 되는 시험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 없었다. 정말 누나는 너무도 귀엽고 섹시해서 훌륭한 치어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알았어요. 아버지.... 잠깐만요. 가는 길에 읽을 잡지를 좀 챙기고요."


나는 플레이보이 류의 잡지에다가 스포츠잡지의 표지를 찢어 붙여 아무도 모르게 눈치채지 못하게 했다. 그것들을 여행가방 밑에 집어 넣고서 나머지 짐들을 그 위에 챙기고 나서야, 내 짐을트레일러에 실을 수가 있었다. 모든 짐들이 다 트레일러 안으로 옮겨지고 얼마 후에 누나는 집에 도착했다.


"안녕, 누나...."

"그래... 준비는 잘 된 것 같은데..."

"네 짐을 실어라. 질.... 우리는 모두 준비를 끝냈어. 지니! 빨리 와... 떠날 준비가 다 됐어."

"빌리! 내 짐 옮기는 걸 좀 도와 줘!"


누나는 커다란 파란색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면서 부탁했다. 나는 누나의 그런 사랑스런 모습을보면서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난 그런 누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 몇분후에 누나와 나는 집에서 세 개의 여행가방이랑 침낭을 집 밖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에는 엄마의 짐도 챙겨 넣어 여행 갈 준비를 모두 마쳤다.

나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엄마를 바라봤다.

엄마는 한손은 엉덩이를 받치고, 한쪽 다리는 약간 구부린 채 아버지와 선 채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이의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주 짧은 흰색의 반바지와, 커다란 가슴 사이의 골이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흰색 니트를 입고 있었다. 브라는 하지 않았는지... 엄마의젖꼭지는 훤하게 보였다.


약간 태운 듯한 피부에 흰색 니트는 너무도 잘 어울렸고, 긴 금발의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왔다.

엄마는.... 내 엄마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가 되었던 것이다.


"음..... 이제는 출발해야지..."

"잠깐만요.... 이 치어리더 옷을 좀 갈아입어야겠어요."

"그래.... 서둘러라."


누나는 종종걸음으로 집에 들어갔다. 몇분후 누나가 돌아왔을 때, 누나는 엄마처럼 꽉 끼는 반바지와 가슴을 간신히 가릴 정도의 짧은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누나도 역시 브라를 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티셔츠를 통해서 젖꼭지의 윤곽이 보였다.


"그래.... 출발하자...."


아버지는 차에 시동을 걸었고 우리들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차가 거리를 달려갈 때, 아버지는

문에 기대어 자기를 바라보는 엄마를 바라봤다.


"음... 우리가 가는 곳은 당신의 계획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장소지..."

"그럴꺼에요....."


질과 나는 의자에 등을 편안히 기대고 앉았다. 한시간 정도 지나선가.... 질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빌리.. 이 바지를 벗어도 응큼한 생각은 하지 말아."

그러면서 누나는 단추를 풀르고 지퍼를 약간 아래로 내렸다.

"오오.... 시원한데..... 네 잡지 좀 빌어줄래?"

"누나는 스포츠 잡지 좋아하지 않았잖아. 여지껏 누나가 그런 잡지 보는 것을 본 적이 없어."

"알아... 하지만 지금 시간을 죽일 것들이 필요해. 게다가 잡지에는 꽤 괜찮은 남자 사진도 있

구."

"쳇... 가져가. 난 자러가야겠어."


나는 화를 내며 뒤에 잡지를 놓아 두면서 말했다. 나는 몸을 돌려 자는 척 했다. 질은 잠시동안

그렇게 앉아 잡지를 보다가 이제는 창 밖을 보려고 몸을 돌리면서 거의 보지 털이 보일 정도로바지 지퍼를 아래로 내렸다.

내 자지는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씰룩거려 결국에는 내가 입고 있는 바지에다가 커다란 텐트

하나를 치게 했다. 질은 몇분 동안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얼마 후에 내가 자는 걸로 생각

하자 내 침낭으로 기어와서는 내 다른 잡지들은 찾았다.

제기랄... 나는 잊고 있었다. 질은 몸을 편히 하면서 책장을 열었다. 나는 질이 책에 나오는 사

진에 놀라면서도 점점 가쁜 숨을 들이키는 소리를 들었다. 분명히 질은 내가 표지를 바꿔서 가지고 온 책들의 사진을 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질은 다시 내가 자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책장을 계속 넘겻다.


질의 혀는 갑작스레 마르는 입술에 침을 바르며 가빠진 숨을 고르기 위해서 가슴 가득히 공기를 들이쉬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티셔츠 밑으로 손을 가져가서 천천히 자기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서 돌리고 그것을 잡아 당겼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면서 질의 숨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젖가슴에서 배와 반바지 안으로 손을 움직였다. 바지의 지퍼는 더욱 아래도 내려져서 금빛의 보지털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축축한 보지를 더욱 빠르게 자극하면서, 질은 터져나오려는 소리를 참기 위해서 입술을 굳게 다물었다.

이때 내 자지는 점점 거칠게 고동쳐 내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서는 잡지를잡으려고 했다.


"지금 내 잡지를 가지고서 무얼 하고 있는거야?"

나는 화가 난 체 하면서 몸을 돌려 잡지를 움켜 쥐었다.

"누나한테 이런 거 보지 말라고 했잖아!"

"왜 그러는거야!"

그녀는 대꾸하면서 한손으로는 잡지를 잡고, 바지 안에 있던 다른 한손으로는 나를 밀어내었다.

나는 재빨리 그 손을 잡아서 누나를 내 쪽으로 당겼다. 나는 누나의 손을 바로 내 코 밑으로 가

져갔다.

"음..... 보지 냄새 같은데...."라고 하면서 그녀를 힐끗 쳐다봤다.

"오! 내,내...내버려.... 둬..."

누나가 나를 보는 동안 내 혀는 누나의 손가락을 햐고 있었다. 그 손가락은 누나의 보지를 쑤시던 바로 그 손이었다. 누나의 눈은 크게 떠지며 크게 숨을 들이키면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지금 무얼 하니?"

"그냥 내 누나의 보지 맛을 보고 있지.... 물론 난 손가락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맛을 보고

싶지만 말이야."

누나는 주먹을 쥐었지만, 내가 키스하며 계속 햐자 꽉 쥔 주먹이 점점 폈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의 집게 손가락을 내 입에 넣으면서 부드럽게 햐아갔다. 누나의 입은 벌어지며 조금은 가쁜숨을 내쉬고 있었다. 누나는 얼른 엄마가 자기들을 보고 있는지를 살피려고 눈을 돌리자 마치 유령을 본 것처럼 얼어버렸다.

"빌리....빌리..... 아버지랑 엄마가 지금 무얼 하는거지?"


나는 시트에서 몸을 일으켜서 눈을 돌렸다. 나는 아버지의 팔이 엄마의 어깨를 감싸 엄마의 블라우스 안에 손을 집어넣고서는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고 있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갑자기 아버지는 엄마의 가슴이 푹 파인 블라우스를 벗겨내어 엄마의 커다란 가슴을 밖으로 노출시켰다. 엄마는 아버지의 무릎에 있던 손을 움직여서 천천히 아버지의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아버지의 고동치는 자지는 마치 스프링처럼 튀어 올랐다. 엄마는그 자지를 잡고서 펌프질하면서 입 한 가득 삼켰다. 엄마의 머리는 위 아래로 가볍게 움직이기시작했다.


질은 매혹되어 아버지의 자지를 빠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봤다. 질의 숨소리는 점점 가빠져갔고,엉덩이는 엄마의 머리 리듬에 맞추어서 움직였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서 우리 앞에 펼쳐지는 멋들어진 쇼를 감상했다. 나는 누나의 부드러운 등에 손을 얹고서 천천히 누나의 허리띠 밑으로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서 누나의 바지 끝을 잡아 엉덩이를 지나 무릎까지 벗겼다. 내 손은 누나의 벗겨진 허벅지 주위를 맴돌다가 보지를 감쌌다.


"오오오... 빌리... 조금만 더 위로... 위로.... 우..... 그래... 거기야.... 내 보지를.... 보

지 안에다가 손가락을 넣어 줘... 제발.."

나는 엄마가 아버지의 자지를 빠는 것과 리듬을 맞추어서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댔다. 누나의눈은 엄마와 아버지가 섹스하는 광경에 박혀 있었다. 누나의 절정이 다다르자 입술 사이로 낮은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갑자기 누나는 누나를 휩싸는 환희의 고통에 몸을 떨면서 카펫트가 깔린 침대로 무너져 내렸다. 누나는 윤기나는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오, 빌리.... 네가 나를 싸게 만들었어. 어떤 사람도 내게 이런 느낌을 주지 못했어. 정말 환

상적이야.... 네게도 뭔가를 해주고 싶어."

"엄마가 아버지한테 하는 것처럼 해줘."

웃으면서 난 내 바지를 내 무릎 주변까지 내렸다. 내 자지는 아무런 방해없이 튀어 올라서 마치제 짝을 만났다는 듯이 누나의 얼굴 앞에서 고동쳤다.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그녀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가져갔다. 내 자줏빛 자지에 실크처럼 부드러운 누나의 입술이 느껴졌고, 누나는 혀를 낼름하면서 자지 위에 침을 떨어뜨렸다.


"으으음....... 약간 짠 맛이 나지만, 앞으로는 이걸 더 좋아할 것 같아."

누나는 웃으면서 입술을 벌려 내 자지를 입 안에 담았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에 담겨지자 나는 누나의 입 안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그리고 얼마나 따스한지를 알게 되었다. 얼마 후 나는 아버지와 엄마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다.

아버지의 자지에서는 굉장한 양의 정액이 엄마의 얼굴에 뿜어져 갔고, 엄마는 재빨리 아버지의 자지에서 넘쳐나는 정액을 햐았다. 모든 정액들을 삼키고 나자 엄마는 의자에 앉아서는 한손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 방울들과 입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씻어냈다. 엄마의 젖가슴은 아직까지도 아까의 열풍에 출렁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의자에 느긋하게 걸터 앉아 몸을 돌려 내 눈을 응시하고는 다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나를 바라보며 웃고는,내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나는 말문이 막혔다. 엄마는 내가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질이 내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가슴을 계속 힐끗힐끗 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무언가 정말 잘못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내가 꿈을 꾸고 있는지도.... 아니다.

지금 내 자지와 불알을 통해서 느껴지는 누나의 거친 숨결은 너무도 또렷하다.

"질... 지금 오려고 해... 누나 입에다가 몽땅 쏟아 넣겠어. 오오우....."


내 엉덩이와 불알이 갑자기 져려오며 뜨거운 내 좆물은 누나의 갈망하는 듯한 입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모두 뿜어 낸 뒤 누나의 옆에 쓰러져서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에게 웃어보이며 누나의 부푼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나는 누나의 귀에 대고서 조용히 속삭였다.

"정말 굉장했어... 누나. 아마도 이번 여름휴가는 지겹지 않을꺼야."


누나도 내게 웃음을 보이며 맞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후에 트럭이 점점 아래로 움직여 내려갔다. 아버지가 메인 고속도로에서 흔적만 남은 도로로 차를 몰고 있었던 것이다. 한참을 덜컹거리며 가자 호수의 가장자리에 있는 풀밭에 도착했다. 풀은 우리들의 발목까지 왔고, 여름의 나무와 그 싱싱한 녹색 나뭇잎은 넓은 풀밭에 높은장막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좁은 냇가 옆에 있는 나무로 다가가서는 야영 준비를 했다. 아버지가 간 그곳은 캠핑하기에 좋은 장소였다. 질과 나는 당황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아버지는 차의 뒷편으로 가서는 뒷문을 열고 웃으면서 말했다.


"잠시만 멈추도록 해라. 모든 승객 여러분은 하차하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아버지와 반대편에 서서는 말했다.

"와우... 바로 여기야.. 너희들은 어떠니?"

아버지는 트레일러를 차에서 풀어 놓고서는 본격적인 캠핑 준비를 시작했다. 질과 나도 내려서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하고 가까운 곳에 널려있는 돌로 불을 필 곳을 마련했다. 거의 다 만들어갈 무렵, 엄마는 우리에게 다가왔고,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트레일러를 고정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음... 얘들아... 무얼 생각하니? 좋지 않니? 엄마는 너희들이 이곳을 좋아할꺼라고 생각하는

데... 왠만한 사람들은 이곳에 오지도 못할 것 같구나."

엄마는 질에게 다가가서 얼굴에 달라 붙어 딱딱하게 된 정액의 흔적들을 씻어 주었다.

"잠시만 기다려라. 좀더 바빠질 때가 올테니."

질의 얼굴을 붉게 달아올라 자기가 먹었던 것이 캔디 바라고 더듬거리며 말했다. 그러나 나는

엄마보다 더 질에게 다가서서 질의 가슴에 묻어 있는 정액의 자국을 손가락으로 닦아주며 얼마전에 내가 했던 것처럼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치켜 올렸다.

"아마 이것도 캔디바의 찌꺼지지. 누나는 아까 했던 걸 마치고 싶지 않아?"


나는 손가락을 입술로 올리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누나의 손을 잡아 내 자지 쪽으로 끌어 내렸

다. 입술로 올라갔던 나의 손가락은 천천히 누나의 입안으로 사라져갔고, 입속으로 사라진 나의손가락은 누나의 혀로 깨끗해졌다. 내 자지는 고동쳤다. 엄마는 가만히 웃으면서 아버지를 돕기위해 걸어갔다. 엄마가 멀어지자 질은 내 쪽으로 몸을 돌리며 말했다.

"엄마는 우리가 무얼 한 건지 아니?"

"아니... "

"알았어. 그런데 엄마의 지금 모습은.... 좀 묘해."


나는  그 말이 옳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불을 피우기 위해서 나무를 모았다. 엄마와 아버지가 우리 쪽으로 걸어 올 때, 우리는 멋진 저녁 식사와 잠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불을 피웠다. 우리는 모두 장작불 근처에 의자를 가져와 앉아서 잠시 피어 오르는 불꽃을 바라봤다. 엄마는 목을 가다듬고 나서 아버지를 조심스럽게 바라본 뒤에 우리를 향해 앉았다.

"음... 얘들아... 너희들에게 아버지와 엄마는 물어볼 것이 있어. 그렇지만 먼저 엄마가 너희들

에게 할 말이 있구나. 우리가 결혼한 다음 오랜 동안 너희 아버지와 엄마는 자연주의자라든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왔단다.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항상 원해왔어. 엄마가 무슨 소리하는지 알 수 있겠니?"

"잘 모르겠어요."


질과 나는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음....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나체주의자라고도 하더구나. 그렇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우리

는 단지 이렇게 넓은 자연에 나올 때는 아무 옷도 입지 않고 지낼 뿐이지. 이해하겠니?"

"예... 대충은요."

"그래... 여기에 문제가 있어. 아버지랑 엄마는 이번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면서 우리가 그렇게

생활하는 것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고 많이 걱정했단다."

엄마는 막 일을 마친 아버지가 신경질적으로 땅바닥을 발로 차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모두 이해했어요."

"어... 우리는 너희들이 우리랑 함께 보냈으면 좋겠지만, 같이 보낼 것인지는 너희들 스스로 결

정해야 해. 너희들은....... 어떻게 하겠니?"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문제는 딱 하나 같아요. 저는요....어어어... 지금 전 제가 일어나서....으음... 걸어다닐 수 없을 것 같다는 거죠."

나는 아버지처럼 땅바닥을 발로 치면서 말했다.

"오~~~. 네 얘기는 어떤 것이 우뚝 서있다는 것이니?"

"예..."


나는 우물우물 말했다. 엄마는 내 말을 듣고는 웃음을 참는 듯한 얼굴을 했다.

"엄마... 무엇이 재미있죠?"

"아무 것도 아니다... 아기야... 그저 네 아버지도 너랑 같은 문제에 빠진 것 같아서 말이야.

그렇지만 이틀 후면 넌 주위를 뛰어 다니는 두명의 벌거벗은 여자랑 함께 할 수 있을꺼야."

"예... 그리구... 제가 생각하기에 엄마도 제가 딱딱한 것을 달고서 주위를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할 것 같은데요. 하늘을 향해 서있는 그거요. 전 좋아요. 누나! 누나는 어때?"

"나도 좋아. 그런데 나는 참 당황할 것 같아."

나는 일어나 누나를 향해 걸어가서 누나의 턱을 올리면서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마 전혀 당황하지 않을꺼야. 누나는 정말 아름다운 몸을 가졌어. 어어어.... 내가 보았던 어

떤 여자보다도... 내가 알기론 누난 우리 학교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야."

"오.. 빌리...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누나의 얼굴은 밝게 빛나며 웃음이 누나의 얼굴 전체에 퍼졌다.

"물론이지."


나는 웃으면서 누나를 바라봤다. 엄마의 얼굴을 힐끗 보니 엄마 역시 웃고 있었다. 너무도 행복에 겨운 웃음이었다.

"음......이제 시작해야지!"

엄마는 일어나 우리들의 가운데 서서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머리 위로 벗었다. 엄마는

그 자리에서 잠시 장작불을 바라본 뒤 몸을 돌려 벗은 블라우스를 의자에 걸어놓고서 나를 향해뒤돌아 섰다.

나는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도저히 눈길을 돌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는 웃옷을 모두벗어버리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가 있었다. 엄마의 가슴에 예쁘게 붙어 있는 젖꼭지는 나를 향해도전적으로 서 있었다. 원통형의 가슴, 적어도 1cm는 될 것 같은 흑갈색의 젖꼭지..... 엄마는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는 우리가 엄마의 몸을 잘 볼 수 있도록 한바퀴 돌렸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를 잠깐 바라본 뒤, 엄마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꽉 끼는 바지의 단추를 풀러 엄마의 엉덩이 아래로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몸을 틀어 내게 등을 보이면서 나를 향해 한발자국, 한발자국 다가와 바지를 벗어버렸다. 나는 엄마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봤다. 내 자지는 내 바지 안에서 맥박치고 있었다. 천천히 뒤 돌아서며 엄마는 나를 바라보고서 허리를 구부려 벗겨진 반바지를 발목까지 내렸다. 엄마가 허리를 구부리는 순간 순간마다 흔들리는 엄마의 가슴은 너무도 관능적이었다. 엄마는 내 바지 어느 곳이 고동치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벗어버린 바지를 들어 올리고 두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일어섰다.

"이제 되었습니다.

소년, 소녀 여러분. 여러분은 제 모든 것을 보았어요. 이젠 여러분 차례군요."


엄마가 장작불 반대편에 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다리를 넓게 벌리자 불빛에 흔들거리는 보지털과붉은 색의 보지입술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반짝이는 보짓물이 보였다. 엄마는 손을 내려 손가락하나를 그 반짝이는 보지의 입술 사이에 집어 넣었다. 아버지도 거대한 자지를 들어내면서 질의정면에 섰다. 아버지의 손은 고동치는 자지를 잡고서 위아래도 문지르고 있었다.

"아버지를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말아라. 너희들은 이미 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봤단다. 아버지도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서는 질이 맛볼 근육덩어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질을 바라보니 질은 놋쇠와도 같은 아버지의 자지가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며 최면에 걸린 것 같았다. 나는 누나를 나무랄 수가 없었다. 그건 너무도 감동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9인치는 되는 것 같은 아버지의자지에서 조금씩 새어 나오는 정액은 불빛에 반사되었다. 그리고 아버지도 역시 의자에 앉아서다리를 넓게 벌려 앉았다.


"네 차례야.... 빌리. 네가 원한다면 말이지."


아버지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엄마의 눈길은 마치 레이더처럼 나에게 못박혀 있었다. 엄마는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면서 내게섹시한 웃음을 던졌다.

"예.... 저도 마찬가지로 모든 옷들을 벗어던질 거에요."

나는 재빨리 내 셔츠를 머리 위로 해서 벗어버리고서는 내 뒤에 있는 의자에 걸어놓았다. 잠시쉬었다가 깊게 숨을 들이 쉬고는 단번에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서 발로 멀리 차버렸다.내가 똑바로 서자 내 자지는 배꼽까지 올라왔다. 엄마는 거칠어지는 숨을 참으면서 손가락을 입술 사이로 집어 넣었다. 내 자지는 아버지만큼은 되지 않았지만, 두꺼웠다. 자지 주변에 난 털은 굵었고, 곱슬거으며, 내 머리카락 색깔과 같은 밝은 갈색이었다. 그리고 내 불알은 내 다리사이에서 탱탱하게 위치하고 있었고, 근육질의 복부에는 덧살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세상에..... 큰 고기덩어리 같아."

"우우우.... 그래....."


나도 엄마나 아버지처럼 내 자리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고, 내 자지는 엄마나 아버지처럼 주기적으로 고동치고 있었다.


"누나 차례에요."


그녀는 부끄러운 듯이 일어나서 우리 모두를 볼 수 있는 곳에 섰다. 누나의 손은 그녀의 짧은

티셔츠 안에 손을 집어 넣어 자기의 젖가슴을 움켜 쥐는 듯 싶더니 갑자기 웃옷을 벗어버리고는 그녀의 발 아래에 던졌다. 누나는 어떤 비장한 마음을 품은 것 같은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너무 아름다워요. 누나...."

나는 누나의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젖가슴을 경외에 찬 시선으로 응시했다. 너무도 사랑스럽

고, 탄력있고, 동그란.... 누나의 젖가슴은 내게로 향해 그 두 개의 젖가슴 중앙에서 뻗어 나온

젖꼭지가 나의 키스를 갈구하는 듯 했다.


"내 딸은 정말...."


아버지는 거의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

질은 바지의 똑딱이 단추를 풀고 지퍼를 끝까지 내리고는 바지를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에서 벗겨내었다. 누나의 반짝이는 금빛의 보지털이 먼저 드러나고 나자 그 밑에 있는 보지의 긴 계곡이 보였다. 보지는 통통하게 살이 올랐고, 보지에서 흘러나온 체액은 다리 안쪽까지 흘러내려반짝이고 있었다. 나타난 누나의 엉덩이 역시 완벽한 것이었다. 누나가 허리를 구부리고 다리를벌리자, 누나의 엉덩이가 활짝 열려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너머에서 보이는 핑크빛 보지 입술도 누나의 뜨거운 보짓물에 적셔져 불빛을 반사하며 드러냈다.


"신에게 은총이...."


아버지는 한숨을 쉬면서 그의 손이 움직이는 템포를 더욱 빠르게 했다.

질은 돌아서서 의자에 앉고는 무언가를 바란다는 듯이 우리를 바라봤다. 아버지는 질을 응시하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엄마는 계속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나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침을 삼키면서 가까스로 말을 했다.

"너무 아름다워요. 엄마. 엄마가 이렇게 아름다운지는 정말 몰랐어요."

엄마는 사랑이 가득찬 웃음을 내게 보냈다.


"참! 여보... 들어가서 저녁을 만들어야죠."


엄마와 아버지는 일어서 트레일러 쪽으로 갔다. 아버지의 팔은 엄마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고,

엄마의 손은 아버지의 앞쪽에 있었다. 나는 아버지가 엄마의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

고, 엄마는 아버지의 자지를 움켜 쥐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엄마가 한발자국 한발자국 트레일러 쪽으로 움직일 때, 나는 아버지의 다리 사이로 흔들리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잠시 중심을 잡는 것처럼 하며 잠시 서 있더니 안으로 들어갔고, 아버지는 바로 엄마 뒤를 따라 트레일러 안으로 사라졌다. 나는 질을 바라봤다. 누나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아버지와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는 내게로 몸을 향하더니 다시 미소를 지었다.


"아버지랑 엄마가 곧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내기 할래?"

"아니... 담요를 가져와 불 옆에 눕지 않을래?"

"좋아. 내가 가져올게"

엉덩이와 젖가슴을 가볍게 흔들면서 차에 있는 담요를 꺼내서는 나에게 다가왔다! 우리는 수줍어 하면서 가져온 담요를 불 옆에다 쭉 펼쳐 피고나서 우리는 그 위로 자리를 옮겼다.

"키스해도 돼? 누나? 누나가 원하지 않으면 그만둘 수도 있어."

"나도 너를 사랑해.... 아까 오후에 트럭에서의 일 이후로 난 너를 원해왔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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