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소녀 네티-하

천사소녀 네티-하

레드코코넛 0 374

22f7e9fb5c7e7d54200e30491a52a741_1647296383_9474.jpg

내 두손가락은 그녀의 작고 귀여운 속살속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듯

부드럽게 질을 내부를 맛사지 했다.

" 아파... 앗.. 흑... 아아.. 하아..하아.."

순수했기에 그 누구보다도 깔끔했던 처녀막까지 스쳐 지나왔다.

쑤욱

손가락은 다시 부드럽게 그곳을 빠져나왔다.

촉촉히 적셔진 손가락 에선 그녀의 아름다운 금단의 내음이 묻어났다.

손톱에 약간 불그스름한 피가 묻어있었지만 크게 손상을 입히진 않은 것 같다.

그 손가락을 한번빨 때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맛이 배어왔다.

" 훅. 후욱... 나, 너무 행복해 셀리... 조금만 더! "

마치 번식의 욕정에 휘둘린 한마리의 병원균 처럼,

깔끔하고 청결한 그녀의 몸속 깊숙히 침투해 들어가고 싶었다.

내 혓바닥이 그녀의 목을 핥으며 젖가슴과 배꼽을 타고 내려와

둥글게 말면서... 이내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속으로 깊숙히 찔러넣었다.

윗입술로는 그녀가 성숙한 처녀임을 나타내는 듯한 무성한 털의 느낌이 전해졌으며

아랫입술과 턱에는 운동신경으로 인해 잘 발달된 하얀 허벅지살의 감촉이 전해져왔다.

그리고 내가 혀를 한번 놀릴때 마다 그녀의 깊은 속살의 꿀맛같은 체액이

넘실거리면서 나의 입 속을 통해 전해져 왔다.

" 하아아아...! 아아아아...! 흐윽! "

그녀의 처녀속에 혀를 한번 움직일때마다 셀리의 부드럽고 고결하기만한 여자의 몸매가

감전을 일으키듯 격렬히 움찔거리며 힘이 빠져 내 머리를 꼭 끌어 안았다.

내 머리위로 그녀의 사뿐한 두 팔과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어두운 달빛 그림자 속에 부드러운 산들 바람이 느껴지네.

그녀가 나비의 날개짓 같이 아름답게 짧은 치마를 휘날리며 날아가네,

한번도 잡을 듯 잡지못해, 손끝하나 닿지못할 정도로

내 마음을 애태우네, 자유로운 나비처럼 유유히 날아가네

뒤를 돌아보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던 보랏빛 나비가

어느새 내 어깨위를 타고 올라 내 손가락 위에 앉아있네

잡으면 부러질듯한 한없이 연약해 보이고, 아름다운 나비가

내 마음에 감응하듯 그저 말없이 손가락 위에 앉아있네.

내 마음은 이렇게 행복한데.. 그저 바라만 바도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데..

나비의 부드럽고 고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몸이 드러날 때,

그녀의 순결하고 소중한 약점이 드러나 보일 때..

내가 그녀의 약점을 파고들고.. 그 연약한 나비를 붙잡아도..

나비의 가장 부드러운 몸을 지배해도 .. 나비는 그저 받아들일 뿐이네.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데..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데

손을 놓으면 언제 또 날아가 내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질지 몰라..

내 마음을 애태우네.. 그녀가 떠나갈까봐 이 손을 붙잡고 있네.

- "자유로운 나비" by Other Space -

" 이..이제 들어가도 돼 셀리? "

" 응, 뒤에서 꼭 안아줘 .. 셜록스. "

나는 그녀의 듣기힘든 적극적인 부탁에 감동해, 그녀의 뒤로 돌아가 앉아

베게를 허리에 베고... 그녀를 내 위로 올려 태웠다.

그녀가 나의 튼튼한 기둥에 정확히 그녀의 진달래 꽃잎을 조준한 뒤,

한마리의 나비가 사뿐이 내려앉듯이 부드럽게 내 기둥을 파고 들어 내려 앉았다.

쑤우 - 욱!

" 꺄악 - !! "

빠르게 밀어들어간 내 단단한 기둥에,

그녀의 처녀막이 찢어져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잠시 뒤, 아픔을 겪은 그녀가 서서히 가느다란

허리를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철퍽.... 쑥... 철퍽!

" 아아... 사랑해 셀리!! "

" 셜록스.. 사랑해♡ .. 아흑.. 아항! "

시계초침의 리듬을 타고 그녀가 내 기둥을 그녀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감싸며

힘차게 날갯짓을 했다. 괴도세인트데일의 뛰어난 운동신경과 지구력 덕택에

그녀는 내 몸위에서 매우 적극적이고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아무런 힘든 기색도 없이 상하 운동을 반복했다.

" 철퍽..쑤욱..철퍽..쑤욱..철푸덕..쑤욱..푸욱..찌걱!"

" 하악.. 하악.. 하악 .. 헉"

" 으흥.. 흥.. 아흥.. 아앙! "

나는 오로지 그녀의 부러질듯 가느다란 허리와 아름답게 여문 가슴을

주무르고 애무하기만 했다. 그녀가 격렬히 움직이면서 그 감촉도 더욱 깊어졌다.

허리까지 내려올 듯한 그녀의 금발갈색 생머리에서

샤워한지 얼마되지 않은 풋풋한 샴푸의 내음의

내 후각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은 촉촉한 피부와 땀이 배어

더욱더 미끈하게 빠지고 그렇게 달빛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 추욱... 팍.. 팟 "

깃털처럼 가벼운 그녀의 계곡속에서 제법 많은 양의 액체가 흘러내려와

내 기둥과 다리를 적시고 더욱 흘러내려가 내 침대 이불까지 적시고 있었다.

마치 나에게 전부를 주려는 듯이, 그녀의 가느다란 몸에서 나온 보짖물이

왠만한 소변량 보다도 많이 .. 마치

홍수에 무너진 댐 처럼 한없이 사정해 쏟아져 나왔다.

활발하고 신체건강할 수록, 적극적이고 헌신적일 수록...

한번의 사정량도 많다고 한다. 그녀는 그런 존재였다.

그녀의 사정액은 이불에 세계지도를 그리며

내 방은 매우 청결하면서도 음란한 여성호르몬 분비액의 냄새로 가득 채워졌다.

" 아흥.. 셜록스.. 더 많이 쌀 것 같아.

흥분되 미칠 것 같아.. 어서!.. 어서 안에다 싸줘! 아아하앙!

" 아학... 흑.. 좋아 샐리! ♡"

" 사랑해 셜록스... 꺄아아악! ♥ "

푸 - 와 - 악!

갑자기 자지속에서 뜨거운 열이 발사되며, 화염을 내뿜는 로켓트 처럼

한없이 하얀 정액을 가득 분출하며 그녀의 수줍은듯 부드러운

진달래 꽃 봉오리를 가득메웠다. 수 년동안 정을 보존하고 지켜왔던

지난 세월을 보상받듯, 그 여느 때보다 진하고 넘칠듯이

많은 양의 진득한 정액이었다.

" 쪽 ... 쪽 ♥ "

마지막으로 내 자지를 빼내어, 고여있는 물을 그녀의 조갯속과 배꼽위에

완전히 짜낸뒤.. 그녀의 유방을 거머쥔 상태로 부드럽게 그녀의

목과 어깨와.. 볼을 애무했다. 그녀도 나의 얼굴과 몸에 키스를 남겼다.

" 네티, 아니 셀리 ... 이제 널 더이상 ?지 않을거야.. "

" 난 괜찮아... 셜록스 네 마음을 받았으니까..

그것만으로 나 역시 행복해 ♥ "

" 언젠가...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너한테 더욱 떳떳하고 멋진 남자로 찾아가줄게.. 괜찮은거지? "

" 응...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 께 셜록스.."

" 사랑해 셀리.♡"

" 사랑해 셜록스..♥"

......

....

..

피로에 지친듯 눈앞이 몽롱해 졌다.

너무나도 행복했다.. 비록 고통과 후회로 얼룩진 지난 시간이었지만

나는 결국은 그 보답으로 운명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던,

그 애틋한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큰 선물을 받았다.

이제 당당히 프로포즈해도 당당히 천사의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게 받아 줄 그녀가 있는데, 이제 영원히 지켜줄 수 있는 그녀가

있는데.. 왜 아직 마음속에서 나비가 떠나갈듯.. 불안해지는 걸까.

툭 툭!

" 셜록스 뭐해! 아직 안일어나고? "

" 꿈뻑... 어? 엄마! "

처음으로 내가 늦잠을 잤다. 엄마가 난 흔들어 깨우다니..

지금 대체 몇시길래... 으악 7시 ?!

" 게다가 19살이나 먹은 곧있으면 어른될 놈이 이불에 세계지도를

그리면 쓰니! 니 에미는 널 그렇게 안봤는데.. 오늘 꽤 실망이다

아들아? 에휴 쯔쯧~ ."

엄마 저기 그건 제 쉬야가 아니라구요 증말...

마음속으로만 외쳐질 뿐 차마 말은 꺼내지 못했다.

그런데 내 옷은 잠옷으로 아주 단정하게 입혀져 있었다.

내가 입던옷도 평소에 가장 잘 걸어놓은 옷걸이에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었다.

이불에 지도만 그려져 있었을 뿐

마치 어젯밤에 아무일 없이 잠을 자듯이 평온한 상태였다.

이게 전부 셀리.. 그녀가 정성껏 정리 해놓고 간건가.

" 앗,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지각하겠다!! "

"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 에구, 다녀와라

뭐하나 빼먹은 거 없는 잘 확인해보구! "

" 네! "

발걸음이 날아갈듯이 가벼웠다.. 너무나도 행복했다.

걷는 발걸음.. 발걸음 마다 약간 어색한 즐거움이 아닌

모든 걱정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즐거움이 봄바람 처럼 흘러갔다.

피곤할 줄 알았던 오늘의 하루는 평소보다도 더욱 활기찼다.

물론 점심시간 이후로는 완전히 뻗어버렸지만 말이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