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보디빌더 - 단편 2장

그녀는 보디빌더 - 단편 2장

레드코코넛 0 400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막 만지던 나는 클리토리스를 빨아먹고 싶어졌다.  누나 앞에서 무릎을 꿇고선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었다.



사탕 빨듯이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고 혀로 막 굴렸다. “으음... ㅇ....ㅇ음....음...”



마치 자지를 입으로 빠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흥분되어 자지를 만져대었다.
 

자위를 하면서 더욱 흥분되자 클리토리스를 마치 젖 빨듯이 쪽쪽 소리나게 빨았다. “아아... 기분좋아.... 아아...아....아~ 아아~ 어떡해.... 아...”



누나는 얼굴이 잔뜩 빨개진 채 나를 내려다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렇게 한참 클리토리스를 빨던 내가 입을 떼자 누나는 이번에는 내 것을 빨아주려고 했다.   “누나 클리토리스 맛있니?”  “응”



“네 것도 먹고 싶어”  누나는 내 앞에 앉아서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러더니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대었다. “웃!”



나는 엄청난 쾌감에 탄성을 질렀다.



누나가 빨아주는 건 너무 힘있었다.
 

마치 청소기에 자지를 넣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보통 여자들은 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흡입력으로 빨아주고 있었다.
 

“으음...음..음..ㅇㅇ....ㅁ응...ㅇㅇ믐......음으음....ㅁ응ㅁ........ㅁ........”
 

누나는 자지를 빨아주면서 나를 섹시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나는 더욱 강한 자극을 받았다.
 

누나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네 음탕한 자지 너무 맛있어”
 

누나가 너무 세게 빨아주는데다가 나를 유혹하는 섹시한 눈빛까지 보이자 나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아아...누나... 쌀 것 같아!”



나는 그렇게 소리지르며 나도 모르게 절정을 맞았다.
 

부욱적 북적 하면서 누나의 입 안에 사정하였다.


누나는 자지를 입에 넣은 채 정액을 먹으면서도 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섹시한 눈빛을 보이고 있었다.



내가 자지를 누나 입에서 빼내자 누나는 입 안의 정액을 삼키지 않고 입에 머금은 채 입을 우물거렸다.
 

그런 뒤 마치 메롱 하는 것처럼 입을 양손으로 벌려서 입 안의 정액을 보여주었다.
 

내 정액이 누나의 침이랑 섞여서 누나의 입 안에 호수처럼 고여 있었다.
 

누나는 온몸의 음탕한 기운을 목구멍으로 짜냈다.  “아그르르르르르르~~~~~~”



누나가 정액으로 가글거리는 모습을 내 앞에서 보여주자 나는 한 번 싼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다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를 껴안고선 키스를 하며 누나 입 속의 정액을 나눠먹었다.
 

누나도 나를 양팔로 껴안아 주었다.
 

근육질 몸에 안기니까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고 너무 따뜻했다. 
 

힘있게 나를 안아주는게 금방이라도 몸이 으스러질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이대로 몸이 으스러져도 좋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나랑 키스를 나누며 정액을 삼킨 누나는 혀로 입맛을 다시며 나에게 말했다.
 

“정액이 너무 맛이 좋은걸. 단백질 덩어리니까 마음껏 먹어도 상관없고 말야. 약간의 지방질도 있긴 하지만 근육이 만들어지는 데 별 영향은 없을테고.”
 

나는 누나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커다란 엉덩이도 근육이 잡혀 있어서 딱딱했다.
 

그런 근육질 엉덩이를 타고 내려가자 보지가 만져졌다.
 

나는 누나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보았다.
 

아까 빨았던 클리토리스 아래에 커다란 음순이 보지를 덮고 있었다.
 

마치 천사의 날개와도 같은 음순을 들추자 그 안에 누나의 구멍이 드러났다.
 

나는 누나의 구멍 쪽으로 얼굴을 가져가서 막 핥아대었다.
 

구멍 안쪽을 핥고 음순을 핥아주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핥아주고 보지 이곳저곳을 핥아주었다.
 

“으음 낼름 으음 낼름 으음....”
 

누나는 보지를 빨리는 느낌에 기분좋아했다.
 

“아아 그래 빨아줘... 아아~ 아~ 아흐흑....”
 

“맛있어.... 예은이 누나 보지 맛있어...”
 

보지를 막 핥던 나는 누나를 엎드리게 했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를 벌려서 항문이 드러나게 했다.
 

누나의 항문을 보자 나는 거기다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검지를 입으로 쪽쪽 빨아서 침을 묻힌 뒤 곧바로 누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흐윽!”
 

누나는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몸을 움찔거리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나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채 앞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다.
 

“아아... 똥구멍에 손가락 들어오는 기분.... 너무 좋아~ 으음..”
 

좀 더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 보았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며 쾌감을 느꼈다.
 

“악! 똥구멍 뜨거워! 너무 기분 좋아!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더 움직여줘 하악하악하악...”
 

항문으로 느끼며 그렇게 말하던 누나는 다음 순간  “흡!”  하며 몸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항문에 넣은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았다.
 

내 손가락은 누나의 항문에 물린 채 꼼짝하지도 않았다.
 

“아아... 누나... 손가락이 안 빠져!”   누나는 항문의 엄청난 힘으로 손가락을 물고 있었다.



“어때, 한 번 빼 볼래?” 누나는 장난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나한테 그렇게 놀려댔고,



“누나 정말!” 나는 당황해하며 손가락을 빼려고 당겨보았다.



하지만 쉽게 빠지지 않았다.


“손가락 빼면 내일 체육관에 우리 둘끼리만 남아서 운동하기! 어때?”  누나가 그렇게 말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대충 알 수 있었다.



나는 좀 더 힘을 내서 손가락을 빼려고 해 봤다.  “으윽........으으으으~”



저려올 정도로 팔을 힘껏 잡아당기자 조금씩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뽁!‘   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이 세차게 누나의 항문에서 빠져나왔고 나는 그 반동에 뒤로 나자빠졌다.  “악!”



내가 그렇게 뒤로 넘어지자 누나는 깔깔대며 웃어대었다.  “아하하하하하~”



나는 몸을 일으키면서 누나에게 소리쳤다.
 

"누나 너무해! 왜 이런 장난을 쳐~”
 

“아하하하 재밌어서... 아하하하!”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 와중에 자세히 보니 누나는 웃으면서 보지에서 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손가락이 빠지는 순간에 엄청난 쾌감을 느꼈던 것 같았다.


“오이먹기 놀이 할래?”



누나는 문득 그렇게 말하더니 부엌에서 오이를 가져왔다.
 

“내가 하는 거 잘 봐.”
 

누나는 다리를 쫙 벌리며 내 앞에 앉았다.


오이를 혀로 약간 핥더니 보지에 오이를 반쯤 집어넣었다.  “으음...”



오이를 보지에 넣으며 약간 신음소리를 낸 누나는 그걸 다시 빼내었다.
 

그러고선 다시 오이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누나는 오이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걸 보면서 다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허억... 헉....”  “하악..... 하악학....”



우리는 서로 마주본 상태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누나는 갑자기 오이를 반쯤 넣은 상태로 손을 오이에서 떼었다.
 

“자 이제 잘 봐”
 

오이를 보지로 물고 있는 누나는 양손을 뒤로 짚은 채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흐읍!”
 

누나가 힘을 주자 보지에 있던 오이가 순간 뚝 하며 반으로 부러졌다.
 

나는 누나의 그런 힘에 감탄하였다.
 

“우와 누나 대단해! 보지로 오이를 잘라?”
 

“히히 이 정도야 뭐”
 

“하지만 내 자지는 보지로 부러뜨리지 마 누나. 왠지 보니까 조금 무섭기도 하네.”
 

“걱정마 안 부러뜨릴게 헤헤~”
 

누나는 그렇게 장난스럽게 답하며 바닥에 떨어진 오이 반쪽을 주웠다.
 

“이건 내가 먹을게. 넌 나머지 반 먹어.”
 

보지 속에 박혀있는 나머지 반쪽의 오이.
 

나는 누나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서 안쪽에 있는 오이를 입으로 빼내려고 했다.
 

약간 빠져나온 부분을 이로 물었지만 잘 빠지지 않았다.
 

그러자 누나가 힘을 줘서 조금씩 오이를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조금씩 쑥쑥 오이가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애액으로 젖은 오이를 빼내서 먹어대었다.
 

“누나 이거 정말 맛있다!”
 

나는 오이를 먹으며 감탄했다.
 

“그래. 너를 위해 주는 예은이의 특제 오이 피클~”
 

누나는 그렇게 귀엽게 말하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나에게 보였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누나의 뺨에 키스하였다.
 

“누나 사랑해...”
 

근육 붙은 여자를 징그럽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누나는 나에게 너무나도 예쁜 존재였다.
 

몸은 근육질이고 강해 보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도 상냥한 그녀.
 

누나 역시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였다.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된 것도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전까지만 해도 뚱뚱한 몸이었다는 누나.
 

아름다워지고 싶어서 보디빌딩을 시작하여 노력 끝에 그 바램을 이루게 되었고,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남에게 보여주면서 때로는 성적 쾌감을 얻기도 하기에,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과정은 힘들지만 끊을 수 없는 유혹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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