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는 장모님

대주는 장모님

레드코코넛 0 401

"저기..김서방..이게 뭔가?"


장모님이 내민것은 룸살롱 명함이었다.

순간 나는 등골이 오싹했다.

어디서?..어째서 장모님이..?


"..."


순간 말문이 막혀버렸다.

변명을 해야했지만, 말을 할수가 없었다.

장모님은 진지한 얼굴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바보같이 멍하니 있었다.


"설마했는데...."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아들과 같이 잘해주신 장모님께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었고,

또한 한다고 해도 사태가 더욱 커질거같아 비참한 심정으로 사실을 인정했다.

그렇게 몇분간의 침묵이 흐르고...


"딸 아이와 관계가 안좋나..?"


"아닙니다..."


"일주일에 몇번하지..?"


"...!"


이럴수가 아내와의 관계를 장모님에게 말해야되다니...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기분이었다.


"말하기 곤란한건가?..이건 중요한 문제이니 말해주길 바라네.."


다른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들과 같이 대해주시는 장모님이라 그런지 말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말하기 부끄럽지만..최근 몇주동안 한적이 없습니다..지은이가 싫다고 해서"


내가 룸살롱에 다니게 된것은 요즘들어 잠자리를 거부하는 아내가 원인이었다.

자위를 하자니 만족스럽지 못하고, 그렇게 참다참다 더이상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룸살롱이나 안마방에서 자주 다니게 되었다.(다행히 안마방은 들키지 않았다.)

그렇게 이런저런 지은이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자, 장모님은 어느새 날 이해한다는듯이 쳐다봐주셨다.


"그래..지은이가...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죄송합니다..면목없습니다.."


후우... 장모님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눈을 한번 감더니 잠시 고민에 빠진듯했고,

나는 그저 죄송스러운 마음에 고개를 숙인채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김서방"


"네.."


"내가 가지말라고 해도 자네가 안간다는 보장이 없겠지... 지은이가 계속 거부하면, 자네도 자꾸 가게될것이고 그러다보면 결혼생활도 유지될수가 없고..."


"...."


무슨말을 하시려는걸까...?

뚜렷한 방법이 있으신걸까..? 아니면 지은이에게....?....


"...이런...아줌마라도 괜찮다면......지은이 몰래 오게...내가 처리해주겠네.."


"..네...?"


잘못들은걸까..장모가...사위에게...


"...이 사람이 참.. 잘듣게..이런걸..요즘 사람들은..대준다고 한다지?...내가 대주겠네"


뭔가 대준다는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지만, 어찌됐건 그렇게 장모님은 부끄럽다는듯,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엄청난 말씀을 하셨다.




대주는 장모님 2부


장모님이 대준다는 발언을 한 후 일주일이 흘렀다.

왠지 모르게 하고 싶으면서도 감히 하지 못했고, 장모님을 향한 욕망은 쌓이고 쌓여서, 토요일 주말이 되었다.


"일어났어?"

"으흠..어디가?"

"친구만나러~"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깨어나보니 지은이는 화장을 하고 있었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아이쇼핑을 하러간다니 상당한 시간이 지난뒤에 집에 올게 뻔했다...

그 순간 나의 머릿속에는 장모님을 먹을수있는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은이는 나간다며 나가고...나는 거실에 나와, 아침밥을 먹었다.

이미 장모님을 따먹기로 결정했고, 장모님도 힘들땐 자기가 대준다고 했으니...문제없었다.

일주일동안 쓰지 못한 좆이 나도 모르게 서버렸다...

하기도전이지만, 장모를 먹을생각을 하니 흥분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다.


"이제 가볼까"


나는 장모님의 방으로 향하였다.

참고로 지은이와 나는 분가를 하지 않고, 처갓집에 살림을 차렸다.

이유는 연애할적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상당히 큰 처갓집에 홀로 장모님만 모셔두기가 미안하다며, 아내가 처갓집에서 살자고 말하였고, 나도 흔쾌히 수락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란걸 새삼 깨닫는다.


똑똑


장모님의 방에서 노크를 하지만, 반응이 없었다.


똑똑



"... 주무시나..?"


살짝 방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자 장모님은 누워서 주무시고 계셨다.

집에서 입는 하얀나시에 치마차림...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풍만한 가슴과 어느정도 살집이 붙어있는 몸매....

................

............................

장모님 방으로 들어가, 조심히 침대 위로 향했다.

참을수없었다.

장모님의 무방비한 모습....

마음속에 있던 일말의 주저함이 깨끗히 사라진다.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보는것은 너무도 달랐다.

이제 이 여자는 내 여자로 만들어야한다는 생각뿐

이건 상대방도 허락한것이니, 지금 하려는 행동은 강간이 아닌, 합의에 의한 섹스이다.

쭉 뻗은 허벅지와 그곳을 가리는 치마를 걷어올린다.

그후 들어나는 하얀색 레이스 팬티...

벗기면 깰것이기에, 화장대 있던 작은 가위를 가져와서, 팬티를 잘라버렸다.



장모의 보지를 지켜주던 천조각이 사라지자 감춰진 음모가 나타난다..........

가지런히 정리된 ▼자의 보짓털들과 그 사이로 갈라진 보지..........

자세히 그 곳을 보기 위해, 다리를 벌리자...

완전히 적나라하게 노출된 장모의 보짓털과 보지...

나도 모르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된다.

코로 장모의 그곳을 맡는다.

향기로운 냄세에 이끌리듯, 혀를 넣어 장모의 보지를 핥는다.


낼름


"쭈웁..쭙.."

"아흠..흠......."


나의 혀놀림에 반응하는 귀여운 장모님...


"쩝..쩝..."

"아흑..흠..."


그렇게 혀를 몇초간 핥아대자, 어느새 장모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온다.

이 얼마나 뜨거운 몸인가, 몇년간 남자를 잊었던 몸이 발동이 걸린듯...

더 해주길 원하시는게 아닐지 의심될 정도로 장모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남자를 애타게 바라는 육체가 장모를 억지로 잠자게 만드는게 아닐까?

더이상 장모님의 육체를 기다리게 할 수 없었다.

둘이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아까부터 팬티에서 성화를 부리던 좆을 꺼낸다.


"조금만 넣을께요 장모님..."


장모님의 보지입구에 좆을 갖다대고서...


슈...........욱...........


"들..들어가요.."


오오.....달라붙는다.....


"아윽...장모님..보짓살이 달라붙어요...뜨겁고...미끈거려서..."


장모를 따먹을려는 나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장모에게 따먹히고 있었다.

나의 좆을 꾹꾹 조이며, 뱀이 먹이를 압사해 죽이듯, 휘감으며.......


슉슉..!!!!슉...


"아...장모..님.....그렇게.....조여오시면......."

"으흑..뭐야..?...아파..."


장모는 타이밍 좋게 깨어나고 계셨다.

이제 깨어나셨으면, 맘대로 해도 되겠지...


..퍽..퍼..퍽..퍽..퍽퍽...퍽!!퍽!퍽!!!퍽!!!"


허리를 움직여 좆을 깊숙히 찔러넣고, 금세 제자리로 왕복하듯이 펌프질한다.

장모님의 보지를 굴복시키기 위한 작업......


"아..아흑..뭐야....아파..누구야"

"접니다. 장모님"

"큭..흐윽..자..자네인가..?...김서방..맞나..?..."

"네....장모님 김.진.태...사위입니다"

"후흑..욱..자네..뭐하는겐가.."

"..장모님....보지...따먹고 있습니다"

"..미쳤..흑..잠깐..자네..미쳤나....."


갑자기 장모님은 앙탈을 부리는건지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장모님이..대주신다고..하셨잖습니까.."

"아흑..이런게..아니네...대준다는건...손으로만..해준다는..아흐흑......"

"그건..대딸입니다..장모님..."


퍽퍽퍽...퍽..퍼퍽!!!..퍽!!!

그렇게 된거였다. 장모님이 대준다는건, 대딸을...

대신 딸딸이를 쳐준다는 대딸을...대준다는 것으로...잘못..말하신거였다.

어쩐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된건....


"..헉헉..잘알아두세요...대딸과...이렇게 대준다는건...달라요..."

"..흐흑..알았네....비켜주게...."

"하지만...어쩔수없습니다...이미 내뱉은..말...줏어담을수없습니다..."

"..헉..헉..후윽..자네..그게..무슨..아흐윽..윽..잠깐.."


퍽!퍽ㅍ퍼퍼퍽!!퍼퍼퍽!!!!!

더이상 반론하지 못하게 펌프질에 가속을 붙는다.

그럴수록, 장모님의 보지는 펌프질을 막겠다는듯, 더욱 더 조여오고....

얼마나 ...명기인거야.......아아..........40대의..보지..맞는거냐...


"후욱...아..장모..아니...혜숙아......"


장모님의 이름을 부르며, 가장 깊숙한 곳에 넣자.

슈슉..슉!!! 보짓살이 자지를 물어오고......


"퍼퍼퍽..!..퍽...혜숙이..보지...너무..좋아...지은이보다 좋을지도"

"헉헉..무..무슨말을....후윽...."


자신의 딸보다 좋다는 말에 , 말로는 싫어하면서 몸으로는 반응해준다.

얼굴이 붉다...그리고 아까보다 더 조여온다....


"혜숙아...너랑..결혼할걸..그랬어..큭..."

"아흑..무슨..말..하는거야..."


퍽..퍽.퍼퍼퍽...퍽.....퍽.......


"....지은이랑..이혼하고...너랑..살거야......그리고 이 보지 매일 먹어줄거야...."

"아흑..흑..그만..살살.....제발...아앙앙....흑...멈춰...부탁..해......흐극..흑.."

"..아윽..그래..장모..부탁이니.... 곧....멈춰줄게.......퍽!!퍼펖ㄱ!!퍽!!.퍼퍼퍽!!!!"

"살..살...해달라구..후윽..여보...아흐...아앙...여보...살살..해주세요"


우윽...장모...님...사위에게...그런 말씀을...더이상 참을수없었다....


"아--------흑......아..크윽..헉..악..잠깐...기달려...후윽...아퍼...정말..아퍼"


"아흐..퍼퍽!!ㅓ퍼퍼퍼퍽!!!!!!퍽퍼퍼퍼퍽!!!그래..내가..니..두번째..서방이야!!!!!!!"


순간 일주일동안 참았던 좆물들이 장모의 작은 구멍사이로......

뷰븃!!븃!!!!!!


"우....우......나온다......"


격렬했던 좆질이 거짓말처럼 사그라들며, 장모의 가장 깊숙한곳에서 내 씨를 뱉어버렸다.

일주일동안 딸딸이도 치지않은채, 냄새만으로 임신시켜버릴..진하고 탁한 그것들이...장모의 보지안을 헤엄치듯이 올라온다.....


"아------악"


자신의 깊숙한곳까지 침범한 좆물들에... 장모는 저항조차 하지 못한채 나의 씨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격렬했던 행위가 거짓말같이...나와 장모는 움직임을 멈춘채.....서로가 서로의 부족한곳을 채워주었다.

아내의 거부로 갈데없는 좆물을 대신 받아주는 장모.....

그렇게 몇분간 그대로 이어진채 나는 장모와 누워있었다.


"혜숙이...내..두번째... 마누라......"


그저 장모님 가슴아래로 숨을 헐떡이며, 여운에 잠겨있자

오랜 침묵이 이어지고...그 침묵을 깬것은...의외로 장모였다....


"...저기..."

"...?

"다..쌌어..?"


순간 머릿속에 화약을 터지듯 팅하고 충격을 주면서, 흩어져가던 흥분이 다시 재충전된다....


"그래...혜숙아...다 못쌌어...다시 갈게..."

"..아흑..그게 아니라...안되는데..."


싫어하며 내 몸을 밀어내지만, 그건 앙탈에 불과했고 나는 이제 확신할 수 있었다.

.........이제 장모는 내 여자라는걸





대주는 장모님 3부



토요일의 진한 섹스를 나누고, 일요일에도 장모를 어떻게 먹을까 궁리했지만,

지은이는 집에 나갈 생각을 안하였기에 속이 타들어갔다.

누워서 '떡'만 먹으면 되는 상황임에도... 지은이가 집안에 있기에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장모님은 내가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지은이 앞에서 내색안하며, 이전과 같이 사위와 장모를 연기했다...

당연히 연기해야겠지... 졸지에 사위의 불륜상대가 되었으니...그 부인인 딸에게 들키면 큰일도 이런 큰일이 없을테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자...


그렇게 입맛을 다신채,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

회사로 출근했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로지 나의 머릿속을 지배하는건 장모와의 짜릿한 섹스뿐...


장모님과 섹스하고 싶다.

......................

............역시 안되겠어...

나는 일어나 인적이 없는 회사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핸드폰을 조작해,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몇번의 신호음이 가고, 내가 갈구했던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접니다"

"......."


한번의 침묵...

나는 그 침묵을 뒤로한채 말을 이어나갔다.


"장모님...지금 11시니까 점심시간까지 1시간 남았습니다. 대충 준비하시고 택시타시면 저희 회사까지 12시쯤에 오실수있어요.."

"......"


"저희 회사 오른쪽 골목... 신라모텔이 있는데 그곳으로 오십시오"


"..안...되..네.."


"알았죠..?..장모님..꼭 오세요..."


그렇게 나는 장모님의 말을 무시한채 전화기 종료버튼을 눌렀다.


회사 사람들에게 점심에 한 일이 있다며, 빠져 나온후, 신라모텔로 들어가 방을 잡았다.

그후,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신라모텔 302호로 오라고하고는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

문자로 할수있었지만, 아내가 훗날 혹여나 볼지도 모르기 때문에... 전화가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슬슬..올 시간이 됐는데..."


똑똑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모텔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드디어 왔구나..."


방문을 열자..그곳에는 아리따운 여인이 머뭇머뭇 서있었다.

빨간색과 검은색의 색상에 레이스로 장식되고 꽃으로 수놓인 긴 원피스를 입고 계셨다.

몸에 착하고 달라붙어서 몸매가 훤히 보이는 섹시한 패션...

뭣보다 40대 초반이라고는 믿기 힘들었다 ...

얼굴도 상당히 동안이시고, 이렇게 꾸며입으시니... 30대 중반으로 보인다...

그저 멍하니 장모님을 쳐다보고 있자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신다.


"들어오세요"

"....."


말 없이 나의 말에 따라 들어오신 장모...혜숙..

흥분은 극에 달해있었다.......

이곳에 부른 순간...이곳에 들어온 순간부터...

남녀가 모텔에 들어온 이상 하는건 한가지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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