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학킹카L군의섹스다이어리
레드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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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3:08
A대학킹카L군의섹스다이어리
2005년 1월 24일 foreplay 20min SEX 25min
만족도 ★★☆☆☆
with 아는 누나 place 모텔 tool 러브젤 movie 성인 채널의 영화 dish 맥주
평소 알고 지내던 누나와 신촌의 어느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모텔까지 가게 됐다. 군입대 전에 작별인사도 할 겸 만난 거였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모텔에 가자는 제안은 누나가 했다. 만취 상태였던 내가 누나의 유혹에 넘어간 거다! 누나는 ‘러브젤’을 사용했다. 아주 능숙하게. 경험이 많은 여자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다. 나는 ‘러브젤’이 뭔지도 몰랐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야동의 효과음을 방불케 했고, 체력은 또 왜 그렇게 좋은지 지칠 줄을 몰랐다. 콘돔을 사용하려 했지만 누나는 내 귓가에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 그냥 해도 괜찮아”라고 속삭였는데 그 말이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다. 섹스 후 맥주 한잔을 하면서 누나는 내게 휴가 나올 때마다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 말이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아이스크림
2007년 4월 23일 foreplay 40min SEX 15min
만족도 ★★★★☆
with 섹스 파트너 place 그녀의 집 tool 아이스크림 movie 축구 dish 치킨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그녀의 집에서 축구 경기를 보았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나는 그녀의 몸에 아이스크림을 바르고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었다. 그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자였기 때문에 오럴 섹스를 정말 잘했다. 몸매는 영 아니었지만. 가슴이 심하게 작아 만지고 싶다는 욕구가 전혀 생기지 않았다. 섹스보다는 애무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축구 전반전 내내 애무해주고 광고할 때 섹스하고, 후반전 내내 다시 애무하고 경기 끝나고 섹스하고. 그래서 지금 나는 몹시 피곤해 기절할 지경이다. 그녀와는 조만간 끝낼 거다. 아무리 매력적인 섹스 파트너라 해도 부적절한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는 없는 거니까.
위대한 유산
2007년 8월 17일 foreplay 15min SEX 5min
만족도 ★★★★★
with 여자친구 place 주차장 tool 콘돔 movie 위대한 유산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 여자친구와 오래전부터 꼭 보자고 약속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 차를 끌고 한강 둔치의 주차장으로 갔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는데 <위대한 유산>이란 영화를 자동차 AV시스템으로 보니 비오는 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주인공의 키스신 장면에서 나도 여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게 되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점점 내려왔다. 예상보다 그녀의 가슴은 작았다. 약간 실망했지만 분위기가 이를 무색케 했다. 우리는 서로 탐하듯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섹스했다. 평소에 하던 섹스와 전혀 다른 그 느낌이었다. 비오는 주차장. 누군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그 스릴감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던 것 같다. 그녀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야호!
2008년 2월 5일 foreplay 10min SEX 0min
만족도 ★★★★★
with 여자친구 place 자동차
나는 오로지 그녀만을 사랑했고 우리는 관계도 가졌지만, 그녀는 그것만은 안 된다며 거절했다. 그런데 드디어! 그녀가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오럴 섹스. 진짜 좋았다.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해서 약간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그녀가 그저 날 기쁘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죄책감
2008년 7월 11일 foreplay 25min SEX 20min
만족도 ★☆☆☆☆
with 클럽에서 만난 여자 place 모텔
tool 콘돔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정말 너무 싫다. 어제 룸메이트와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가 어떤 여성과 합석을 하게 됐다. 그녀가 택시 타는 곳까지 바래다달라기에 나는 함께 나갔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했다. 그녀와 모텔까지 가서 섹스를 했다.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던 거다. 여자친구와 다툰 후라 내가 흔들렸다. 게다가 그녀는 가슴이 컸다! 너무 오랜만에 원 나잇을 경험해 무척 흥분한 건 사실이다. 그런데 섹스 후 밀려든 죄책감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였을까?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가슴 큰 여자를 만났는데도 섹스가 별로 좋지 않았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여자친구가 눈앞에 아른거려 급기야 눈물이 났다. 아무래도 여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돌아왔더니 룸메이트는 다 알고 있다는 듯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잘 나가는 그 남자들의 섹스 다이어리 공개
러브젤 사용법
2005년 1월 24일 foreplay 20min SEX 25min
만족도 ★★☆☆☆
with 아는 누나 place 모텔 tool 러브젤 movie 성인 채널의 영화 dish 맥주
평소 알고 지내던 누나와 신촌의 어느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모텔까지 가게 됐다. 군입대 전에 작별인사도 할 겸 만난 거였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모텔에 가자는 제안은 누나가 했다. 만취 상태였던 내가 누나의 유혹에 넘어간 거다! 누나는 ‘러브젤’을 사용했다. 아주 능숙하게. 경험이 많은 여자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다. 나는 ‘러브젤’이 뭔지도 몰랐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야동의 효과음을 방불케 했고, 체력은 또 왜 그렇게 좋은지 지칠 줄을 몰랐다. 콘돔을 사용하려 했지만 누나는 내 귓가에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 그냥 해도 괜찮아”라고 속삭였는데 그 말이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다. 섹스 후 맥주 한잔을 하면서 누나는 내게 휴가 나올 때마다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 말이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아이스크림
2007년 4월 23일 foreplay 40min SEX 15min
만족도 ★★★★☆
with 섹스 파트너 place 그녀의 집 tool 아이스크림 movie 축구 dish 치킨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그녀의 집에서 축구 경기를 보았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나는 그녀의 몸에 아이스크림을 바르고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었다. 그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자였기 때문에 오럴 섹스를 정말 잘했다. 몸매는 영 아니었지만. 가슴이 심하게 작아 만지고 싶다는 욕구가 전혀 생기지 않았다. 섹스보다는 애무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축구 전반전 내내 애무해주고 광고할 때 섹스하고, 후반전 내내 다시 애무하고 경기 끝나고 섹스하고. 그래서 지금 나는 몹시 피곤해 기절할 지경이다. 그녀와는 조만간 끝낼 거다. 아무리 매력적인 섹스 파트너라 해도 부적절한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는 없는 거니까.
위대한 유산
2007년 8월 17일 foreplay 15min SEX 5min
만족도 ★★★★★
with 여자친구 place 주차장 tool 콘돔 movie 위대한 유산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 여자친구와 오래전부터 꼭 보자고 약속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 차를 끌고 한강 둔치의 주차장으로 갔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는데 <위대한 유산>이란 영화를 자동차 AV시스템으로 보니 비오는 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주인공의 키스신 장면에서 나도 여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게 되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점점 내려왔다. 예상보다 그녀의 가슴은 작았다. 약간 실망했지만 분위기가 이를 무색케 했다. 우리는 서로 탐하듯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섹스했다. 평소에 하던 섹스와 전혀 다른 그 느낌이었다. 비오는 주차장. 누군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그 스릴감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던 것 같다. 그녀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야호!
2008년 2월 5일 foreplay 10min SEX 0min
만족도 ★★★★★
with 여자친구 place 자동차
나는 오로지 그녀만을 사랑했고 우리는 관계도 가졌지만, 그녀는 그것만은 안 된다며 거절했다. 그런데 드디어! 그녀가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오럴 섹스. 진짜 좋았다.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해서 약간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그녀가 그저 날 기쁘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죄책감
2008년 7월 11일 foreplay 25min SEX 20min
만족도 ★☆☆☆☆
with 클럽에서 만난 여자 place 모텔
tool 콘돔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정말 너무 싫다. 어제 룸메이트와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가 어떤 여성과 합석을 하게 됐다. 그녀가 택시 타는 곳까지 바래다달라기에 나는 함께 나갔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했다. 그녀와 모텔까지 가서 섹스를 했다.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던 거다. 여자친구와 다툰 후라 내가 흔들렸다. 게다가 그녀는 가슴이 컸다! 너무 오랜만에 원 나잇을 경험해 무척 흥분한 건 사실이다. 그런데 섹스 후 밀려든 죄책감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였을까?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가슴 큰 여자를 만났는데도 섹스가 별로 좋지 않았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여자친구가 눈앞에 아른거려 급기야 눈물이 났다. 아무래도 여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돌아왔더니 룸메이트는 다 알고 있다는 듯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